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과 함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두각을 드러내면서 명장이라는 타이틀에 가까워지고 있다.영국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이 경기당 승점 부분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사령탑 10위에 들었다. 현재 그는 리그 9경기에서 8승을 거뒀다. 부임 이후 그는 2차례나 8위까지 추락했었지만 이번 시즌 선두에 오르며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명가 부활을 꿈꾸는 아스널이 아르센 벵거 감독 시대 이후 아르테타 감독과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9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