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사랑에 빠졌다. 영국 출신 미모의 일반인과 쿨하고 당당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연일 시청률 지붕킥 역사를 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김태희·장은재 극본, 정대윤·김상호 연출)에서 진양철(이성민) 회장의 막냇손자 진도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송중기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된 연인과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송중기와 교제 중인 연인은 미모와 지성을 두루 갖춘 영국인이다. 두 사람은 국적과 언어를 넘어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예계와 관계없는 일반
배우 김용건(77)이 늦은 나이에 얻은 2세 아들의 유전자 DNA 검사 결과 친자로 확인돼 불필요한 오해를 깨끗이 불식시키고 호적 입적 절차를 밟고 있다.15일 <더팩트> 취재 결과 김용건은 39살 연하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A 씨가 지난해 11월 서울 K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 한 뒤 최근 유전자 검사에 의한 친생자 결과를 최종 통보받고 자신의 호적에 입적 절차를 밟는 것은 물론 정상적 양육에 필요한 모든 생활비 지원 등을 모색하고 있다. 김용건과 A 씨 관계를 잘 아는 측근에 따르면 김용건과 A 씨는 지난 7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