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유료 콘텐트 플랫폼 ‘프리미엄콘텐츠’를18일 정식 오픈했다. 창작자들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5월 베타서비스로 출발했던 프리미엄콘텐츠는 창작자가 쉽게 콘텐트를 판매하고 사용자는 구독할 수 있는 유료 콘텐트 플랫폼이다. 콘텐트 발행과 판매, 데이터 분석 및 정산 등 창작자들이 콘텐트 판매를 쉽게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네이버는 이번 프리미엄콘텐츠 정식 출시에 맞춰 시스템에 몇 가지 변화를 줬다. 가장 큰 변화는 누구나 창작자로 가입하고 판매할 수 있게 개방했다는 것. 조건을 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