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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0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3-11-26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시즌 2호골 결승골 폭발, 韓 귀국하지 않은채 영국행... 사령탑은 "정말 멋진 골을 넣었다" 극찬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1)가 한국에 귀국하지 않은 채 소속 팀인 노리치 시티에 복귀하자마자 결승골을 터트렸다.노리치 시티는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리그(2부 리그) 17라운드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과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날 노리치 시티의 유일한 골이자 결승골을 넣은 주인공은 황의조였다. 황의조는 전반 21분 만에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깔끔한 골을 터트리며 결승골을 장식했다. 황의조의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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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12

손흥민 "연승으로 아시안컵 갈 것…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오랜만의 국내 평가전인 만큼 연승을 거두고 좋은 분위기로 아시안컵에 가겠습니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2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과 함께 이룰 첫 연승에 대해 의욕을 보였다.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평가전을 치른다. 나흘 뒤인 17일에는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을 상대한다.지난 3월 출범한 클린스만호는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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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9-02

[오피셜]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 노리치 시티 임대, "최대한 팀을 돕고파"

황의조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EFL 챔피언십, 2부리그) 노리치 시티는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남은 시즌 동안 황의조를 임대 영입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로 56경기를 소화했다 "라고 공식 발표했다. 새로 착용할 등번호는 31번이다.황의조는 "매우 기쁘다. 최대한 팀을 돕고 싶다. 빨리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고 좋은 소식을 들었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와그너 감독은 "황의조를 맞이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조슈아 서전트가 부상으로 이탈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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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16

사실상 노팅엄 데뷔전 황의조, 강렬한 결승골로 존재감 '뿜뿜'

실상 노팅엄 포리스트 데뷔전을 치른 황의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프리시즌 매치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황의조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노팅엄의 메도우 레인에서 열린 노츠 카운트(4부리그)와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 1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노팅엄의 1-0 승리를 이끌었다.지난해 8월 보르도(프랑스)를 떠나 노팅엄으로 이적하며 EPL 무대에 입성한 황의조는 입단과 동시에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돼 노팅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기회가 없었다.이후 올림피아코스를 거쳐 올해 상반기 K리그1 FC서울에서 단기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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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02

[단독] 황의조, 6개월 '서울 임대' 확정적… 세부 조율 마치면 곧장 가고시마 합류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의 FC 서울(서울) 임대가 임박했다.황의조는 '뛸 수 있는 팀'을 찾아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었다. 최근 그리스 클럽 올림피아코스 임대가 종료됐는데, 규정상 더는 유럽에서 뛸 수 없었다. 한 시즌을 기준으로 삼을 때 각기 다른 3개의 UEFA(유럽축구연맹) 클럽에서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규정때문이었다. 2022-2023시즌의 황의조는 이미 프랑스 리그 2의 지롱댕 드 보르도 및 올림피아코스 소속으로 각각 경기장을 밟았던 바 있다.그래서 황의조는 한국·일본·미국 등 다른 대륙의 선택지를 놓고 고민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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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0-24

황의조 에이전시, "2군 강등 사실 아냐… 피로 관리 차원"

최근 한 그리스 매체의 보도가 국내에 퍼졌다. 황의조가 올림피아코스에서 '2군으로 강등됐다'는 소식이었다. 그러나 황의조의 에이전시 'CAA 베이스'는 <베스트 일레븐>을 통해 알려진 내용이 부정확한 뉴스라고 반박했다.'CAA 베이스'의 크리스티안 에밀은 "황의조 2군 강등은 사실이 아니다. 올림피아코스는 현재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교체하며 변화를 겪는 중이다"라면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전까지 많은 경기들을 짧은 시간 내에 치러야 한다. 큰 규모 스쿼드를 가진 올림피아코스에서, 팀 경쟁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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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9-04

황의조 첫 어시스트+황인범 풀타임... 올림피아코스 승리 '합작'

황의조(30)와 황인범(26)이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의 승리를 합작했다. 황의조는 이적 2경기 만에 어시스트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황인범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올림피아코스는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 요르요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오니코스와의 그리스 슈퍼리그 3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전반 17분 안드레아스 부할라키스의 선제골로 앞서 간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45분 황의조의 어시스트를 받은 펩 비엘의 골로 승기를 잡았다.황의조는 역습 상황에서 상대 진영으로 빠르게 드리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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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8-27

"메르시 황", "최고의 마술사!"...보르도 팬들, 헌신한 황의조 앞날 축복

황의조가 정들었던 보르도를 떠났다. 팬들은 오랜 기간 클럽을 위해 헌신한 황의조의 앞날을 축복했다.노팅엄 포레스트는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는 2022-23시즌 그리스 챔피언 올림피아코스로 즉시 임대된다. 황의조가 그리스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지난 2019년 감바 오사카를 떠나 보르도로 이적한 황의조는 프랑스 리그앙에서 스스로를 증명했다. 두 시즌 연속 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12골, 11골)을 터뜨리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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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7-03

보르도 회장 "황의조 이적 시장에서 매각할 것, 재정 확보 필요해"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30)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 보인다.보르도의 제라르 로페스 회장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레퀴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팀의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황의조를 매각할 것이라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로페스 회장은 황의조, 오나나 주니어, 세쿠 마라, 알베르트 엘리스 등을 이적 시장에서 판매해서 4000만유로(약 542억원)를 확보하길 희망하고 있다.황의조의 소속팀 보르도는 2021-22시즌 리그앙에서 최하위에 머물며 2부로 떨어졌다.설상가상 보르도는 재정문제로 3부리그까지 강등되는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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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10

'주영이 형 거의 잡았어'… '평점 7.9' 황의조, 시즌 11호 골로 훨훨 날았다

황의조가 간만에 골맛을 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여러 가지 수확이 많았던 90분이었다.10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8시,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2021-2022 프랑스 리그 1 31라운드 지롱댕 드 보르도-메스전이 벌어졌다. 경기 결과는 2-1, 홈팀 지롱댕 드 보르도의 승리였다. 지롱댕 드 보르도는 전반 21분 디디에 람켈 제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7분 히카르두 망가스, 후반 23분 음바예 니앙, 후반 43분 황의조의 연속골로 승점 3점을 얻었다. 이로써 보르도는 19위로 올라서며 생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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