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28일 오후 10시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출근하는 1군 선수들 사이에 새로운 얼굴이 나타났다. 2007년생의 유망주 마이키 무어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10대 스타인 마이키 무어가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1군 스쿼드와 함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도착했다"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무어는 토트넘 U-18 팀에서 뛰는 선수로 손흥민과 같은 왼쪽 윙어가 주 포지션이지만 스트라이커도 볼 수 있다. 그는 이번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