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적응기를 거쳐 제 몫을 해내고 있는 엔도 와타루를 높이 평가했다.27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를 치른 리버풀이 번리를 2-0으로 꺾었다. 다르윈 누녜스와 디오구 조타가 한 골씩 기록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리버풀(승점 42)은 아직 19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아스널(승점 40)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리버풀 중원에서 엔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여름 합류해 새로운 리그와 팀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으나 알렉
리버풀의 단 3명의 선수만 맨시티에 필적할 수 있었다.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는 17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 필드에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를 치른다. 리버풀은 승점 10점(2승 4무 2패)으로 11위를, 맨시티는 승점 23점(7승 2무)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리버풀이다. 리그에서 단 2승이다.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승점을 계속해서 잃어버리고 있다. 지난 아스널전에서도 2-3으로 패했다. 더욱이 공격의 핵심인 루이스 디아즈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