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야당이 추진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11일 국회를 통과했다.역대 8번째 국무위원 해임 건의안 통과이자, 윤석열 정부 들어 박진 외교부 장관에 이어 두 번째 국무위원 해임 건의안 가결이다.여당이 야당 단독 처리에 강력히 반발하는 데다 윤석열 대통령이 박 장관 당시처럼 이 장관 해임 건의 역시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향후 정국 급랭이 예상된다.특히 오는15일이 '데드라인'이 내년도 예산안 관련 여야 협상은 물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까지 후폭풍이 미칠 전망이다.국회는 이날
하청 노조가 원하는 안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더라도 어찌 됐든 노사합의가 이뤄졌으니 망정이지...명박이 때 용상 대참사 같은 일이 또 일어날 뻔 했네...참 대단하다 ....지금도 이정도인데...행안부에 경찰국 신설되고 경찰을 지들 수족으로 부리게 되면얼마나 끔찍한 일들이 벌어질지.....상상만으로도....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