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D 마요르카 소속 이강인의 바이아웃이 1,700만 유로(약 230억 원)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스페인 <마르카>는 29일(한국 시간) "이강인의 바이아웃 조항은 약 1,700만 유로다. 스페인 리그와 달리 이강인 같은 재능에 베팅할 수 있는 경제력을 지닌 거의 모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이 완벽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수치다"라고 전했다.앞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이 이강인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이강인이 가나전 맹활약을 펼치기 전으로, 현재는 더 많은 팀이 그를 노릴 수 있다.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