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검수완박 소송, 한동훈 정신차려라…원구성 결단의시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29일 법무부가 이른바 '검수완박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것에 대해 "국회에서 결정한 사안에 대해 법무부가 위헌 심판을 건 것으로, 어이가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비대위 회의에서 "법무부가 또 하나의 권부로 등장하면서 헌법에 정해진 삼권분립을 넘어서서 사권분립의 시대가 온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우 위원장은 "어떻게 정부 부처가 국회를 상대로 이런 소송을 걸 수가 있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위세가 대단하다고 지적하지

우상호 "文정권에 대한 보복수사 시작…좌시하지 않을 것"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15일 "일부 보도를 보면 (검찰이) 민주당 박상혁 의원을 소환조사하겠다고 한다"며 "문재인 정권에 대한 보복수사의 시작으로 규정한다"고 말했다.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모두의 예상대로 윤석열 정권이 (대통령의) 최측근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해 보복수사를 개시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앞서SBS는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동부지검이 박 의원에 대해2017∼2018년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산업부 산하 공기업 기관장 사퇴와 관련해

우상호 "'처럼회 해체론' 바람직하지 않아…너무 단순한 접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13일 당내에서 강경파 의원모임인 '처럼회'를 겨냥한 해체 요구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모임 밖의 사람들이 해체해라 마라 하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국회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하는 것인 만큼 해체 여부도 그들이 스스로 결정할 일이다. 모임의 취지를 잘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게 (지도부의) 역할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우 위원장은 '사적인 모임에서 계파 갈등이 시작된다는 우려도 나온다'라는 질문에는 "그렇게 생각하면 당을 해체해야 하지

[시선집중] 우상호 "586 다 나가라? 나쁜 논쟁.. '정치적 목적' 의심 나올 수밖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 MBC 220527 방송

그니까 민주당내에서 그나마 깨어 있다는 놈들이 그동안 뭐하고 있던거냐...수박놈들이 당권 장악하고 박지현 이라는 얼굴마담을 허수아비로 전면에 내세워서 내부총질하게 만드는 동안왜 손놓고 가만 있었냐고!기껏 적폐세력들 개혁으로 청산시키라고 180석 몰아줬더만....야당과 협치를 해야 한다 어쩐다 ㅇㅈㄹ 떨면서 시간 다 날려 먹고...이제 야당으로 바뀌니...새정부가 들어섰는데....발목잡기를 하는건 그렇지않냐면서...염병하고 있고....느그들은 국민의 개혁의지를 부여받은 대리인들의 정당이 맞긴 하냐?그따구로 계속 할꺼면...민주당 간판

[시선집중] 우상호 "이재명-김동연 합의, 자리 갖고 다투다 깨진 저쪽보단 국민들에 희망"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 MBC 220302 방송

[시선집중] 우상호 "김혜경 의혹, 김건희와 성격 달라.. 이재익 PD? 좀 오버한듯"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 MBC 220208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