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트림으로써 다시 한번 라이언 세세뇽과의 호흡을 과시했다.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2/2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D조 4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전반 14분 카마다 다이치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전반 20분에 터진 손흥민의 동점골과 전반 28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득점에 힘입어 2-1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기세를 몰아 토트넘은 전반 35분 손흥민의 멋진 발리 슈팅으로 2골 차 리드를 잡았고, 후반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