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올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골 10도움 고지를 밟았다.파리 생제르맹(PSG)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5차전에서 마카비 하이파에 7-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승점 11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이날도 PSG의 공격은 MNM이 담당했다. PSG는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가 선발로 나서 득점을 노렸다. 세 선수의 파괴력은 이른 시간부터 나왔다. 전반 19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