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50)이 잉글랜드로 돌아올 수 있단 가능성이 제기됐다.영국의 이브닝스탠다드는 18일(한국시간) “맨유가 투헬 감독과 대화를 시작했다. 그에게오랫동안 맨유 부임설이 있었다. 맨유 주단주 짐 랫클리프가 찾고 있는 감독인지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보도했다.‘잔류설’ 투헬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뮌헨을 떠날 것이 확정됐다.투헬 감독은 17일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전 호펜하임과 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번이 뮌헨에서 마지막 기자회견이다. 최근 몇 주 동안 (잔류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