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로 영구 이적 합의 마친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라이트백 칸셀루가 FC바르셀로나로 완전 이적한다. 양 구단이 일찌감치 합의를 마쳤다고 한다.29세 포르투갈 국가대표 칸셀루는 올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극적으로 맨시티에서 바르셀로나로 움직였다. 조건은 한 시즌 임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사이가 틀어진 칸셀루는 어떻게든 맨시티를 탈출하는 게 최선이었는데, 바르셀로나행은 그에게 나쁜 선택지가 아니었다.칸셀루는 계약상으로는 내년 여름 복귀해야 하고, 2027년 여름까지 맨시티와 계약이 돼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