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에 불만을 품고 있는 '반란자'가 마커스 래시포드라는 소식이다.올 시즌 맨유는 추락하고 있다. 지난 시즌 EPL 3위, 컵대회 우승의 분위기는 없다. 각종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고 있다. 리그에서는 6위로 밀려나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A조 꼴찌다.시즌 내내 추락이 멈추지 않자, 텐 하흐 감독의 리더십에도 의문이 제기됐다. 특히 제이든 산초 항명 사태에 대처하는 텐 하흐 감독의 강압적인 스탠스에 많은 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