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를 공식 선보인다.갤럭시S22는 대화면과 S펜 등 기존 갤럭시 노트가 갖고 있던 장점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진다. 2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노태문삼성전자MX사업부장(사장)은 최근 삼성전자 뉴스룸에 기고문을 게재해 다음달 예정된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22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사장 기고문의 제목은 '또 한 번 한계를 넘어,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다'였다.노 사장은 기고문에서 "갤럭시 S 시리즈는 스마트폰 카테고리를 새롭게 정의하는 혁신적인 기능들을 선보여 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