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 25만명을 밑돌며 역대 가장 적었다.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0.7명대로 떨어지며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모든 시군구가 현재 인구 규모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합계출산율을 밑도는 가운데 서울 관악구가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했다.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2022년 출생 통계를 30일 발표했다.출생아 수 24만9천명 '역대 최소'…합계출산율 0.78명 '역대 최저'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9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천명 감소했다.출생아 수가 25만명 아래로 내려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