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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명 증원 이유 과학적 근거 갖고 설득할 것"…교수 사직결정엔 "국민 겁박" "美와 반도체 협의 참여하겠지만…中과도 맞춤형 협력" "가짜뉴스로 사회혼란" "결사의 자세로 안보·시민 재산권 지킬 것…국방위·운영위 즉시 소집" 경고 "공급위기 오래간다 "국민건강 타협 없다"…日 언론보도·野 공세에 선긋기 시도 "국조 시작도 안 했는데 野 언어도단 "남남갈등 극대화 일환" 도발 배경 분석 "녹취까지 나와..누구 지시인가?" "대외건전성 기본 안전판은 경상수지…연간 흑자 예상" "대통령실 앞 5개의 괴시설물 "대통령실 해명 믿을 수밖에 없어" "대통령이 몇 달간 간 지시한 지침 이행하지 않아" "동영상 여러 번 봤는데 '바이든'으로 안 들려" "매우 유감…특정인 私黨인가" "법률가들이 갈 만한 자리에만 檢 출신 배치"…비판론 정면돌파 시도 "시간 더 갖겠다" "시민단체-노동조합 연결 차단" "안정권 누나 "오염수 검증조건도 日에 분명히 했다"…'과학적 검증' 부각 "의제는 오픈돼 있다" "이권카르텔 증거…예의주시" "이준석 "자체감찰 보자" "절차 따른 임용" 방어전도 "정보보안 강화 대책 제출시 네이버에 필요한 지원 충분히 제공" "제 귀가 나쁜지 모르겠지만 잘 안 들려" "조상준 사임 "증원 놓고 주제 상관없이 논의…의료계 "채상병 사망 이후 "특별감찰관 제도 존재하면 반드시 해야" "특정인사 당장 문책보다 흐릿한 대적관·온정주의 타파 시급" "한일 정상회담 "현 사교육 시스템에 학생·부모·교사 불행하고 학력도 저하…尹정부 방향 맞아" '1%p 인하는 시늉' 인식…경찰국·인사관리단 예산 삭감에도 불만 '2천명' 증원안 양보 질문에 'MB 교육정책 설계' 이주호 '尹 비속어 논란'에 정진석 '尹인연' 논란 이어지자 참모들 정면대응…"법 원칙 따라 대응" '文사저 시위' 유튜버 누나 '美 감청 조사' 주시하는 대통령실 '軍수뇌부' 즉각 문책론엔 신중 '과거사 유감' 뒷얘기 '교통소통 필요' 인정될 때…서초동 법조타운 사거리·강남대로 포함 '누구 마음대로!' '대통령실 앞 집회 금지 가능' 개정 집시법 시행령 시행 '보고받지 못했다' 발언에는 "대통령실과 자료 공유했다"면서도 말아껴 '사교육 카르텔' 관련 "사법조치 필요시 고려" '사교육과 당국 카르텔은 교육질서 왜곡' 여러 번 강조" '사적채용'에 '사죄 없었다' 비판에는 "100% 만족 못해도 바라는 방향 진행" '삼중수소가 세슘보다 위험'에 '엄중 대응' 예고…尹대통령 10번째 법안 거부권 전망 '용산 대통령실' 명칭 당분간 계속 쓴다 '용산 이전' 연계 野 공세에 "정쟁 위해 한미관계 훼손해선 안 돼" '이상민 파면' 野요구 일축 '젤렌스키 특사' 젤렌스카 '프라미스' 작전 공개…안보실장 지휘 맡아 尹대통령에 실시간 보고 ."명백한 위해" "날리면 시즌2" 12년만 양자 방한 29일 국무회의 직접 주재…대통령실 "불법행위 엄정 대응 기조" 2년 9개월만 대화 재개... 나름대로 성과" 350명 500명 증원 주장 근거 제시해주길" 7일 한일정상회담 개최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 MBC 라디오 시사 MBCNEWS TK·고령층마저 이탈 YTN “이러니까 '尹 정권' 안정이 안 되는 거예요!” 中 서열 3위 리잔수는 접견 中 서열 3위 만난다 北무인기 침범 당시 "北 1대에 우리는 2∼3대 보내라" 尹 "권영세·원희룡·박민식도 檢출신? 어폐 尹 "노사 법치주의 확실히" 尹 "부담 갖지 말라" 기시다 "맡겨달라"… 尹 "비인도적 행위 용납불가" 尹 때리기에만 혈안" 지적 尹 지지율이 결정한다? 尹 취임식 참석한 '文시위 유튜버' 尹·펠로시 통화에선 '칩4' 거론안돼…"칩4 尹대통령 尹대통령 "복합위기 상당기간 지속 예상 尹대통령 접견…"우크라 재건에 韓기업 참여해 달라" 尹정부 출범 尹지인 아들 尹지지율 '콘크리트'도 위험신호 文 사저 시위에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 허가하는 판" 日 기시다 日언론 "중순 한일정상회담 검토" 日정부 "韓 시찰단 美 서열 3위 패싱했던 尹대통령 美 서열 3위 펠로시와는 통화만 한 尹 美 인플레 감축법 불만 우회 표시 지적 與 내부 벌써부터 '시끌' 軍 "집행잔액 전용" 野 6당 간호법 제정안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검찰총장 "김 여사 반드시 불러야" 경북·충남 4곳 경사노위 위원장엔 김문수 고위 관계자 "尹 공식입장 없다지만 교육부 대입국장 교체에 교육장관에 이주호 지명 국내 들어올 일 결코 없을 것" 국민공모 5개 후보군 모두 '국민적 공감대 형성'엔 미흡 판단 국정원 국감 여야 백브리핑 국토부는 '협의완료'라는데 국방부는 '전혀' 권성동 "청년께 상처 줬다면 사과"…지지율 리스크에 진화 부심 기시다 기시다는 왜 '버럭'한 거죠? 기자실 1층 긴장·기대 교차… 김건희 '허위경력' 검찰 수사 김문수 보수편향 지적에 "노동계 의견 들어보니 그렇지 않아" 김종배 & 천하람 & 장윤미 나토 순방 효과 '미미' 시각도…인사 논란·여 내홍 등 영향 난이도·변별력 논란 일자 대통령실 재차 해명…혼란 키워 날 조사하겠다 해.. 누나가 대통령실에 있어 그랬나" 내일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예고 냉철하게 대응해야" 네이버 의사에 배치되는 조치해선 절대 안돼" 노동부 "연구·노사의견 거쳐 확정할 것" 누구 배제위한 아니다" 뉴스.zip/MBC뉴스 단독 단순 용어 사용 차이로 해석…"시찰에서 IAEA와 똑같은 것 불필요" 대변인실 명의 언론공지…"'국민 건강·안전 최우선' 정부 입장 불변" 대선 수행했던 황모 씨 대선후보 시절 간호법 공식 약속은 안해" 대통령 두 번 관여했다" 대통령실 "'이 XX' 野지목 아냐 대통령실 "26년 검사…초기엔 일했던 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 대통령실 "NSC 대신 안보상황회의 개최" 대통령실 "尹 대통령실 "尹결단으로 한일관계 주도권 대통령실 "日 대통령실 "日오염수 정화설비 작동·운영 역량 조사 필요"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촬영 때 조명 없었다"… 영상 다시 보니 대통령실 "논의 시작 안해" 대통령실 "다른 지역도 피해조사 후 기준 충족시 추가 선포 계획" 대통령실 "묵묵히 일한 청년에 기회 부여가 공정" 대통령실 "문제 삼는 건 연좌제…채용 과정에 문제 없어" 대통령실 "사적채용? 검증에 '약간의 틈' 있었지만 대통령실 "살상무기 지원 요청 없었다…대통령 부부 초청 의사 전달시 판단해 대응" 대통령실 "악의적" 대통령실 "일희일비 안돼" 표정관리 속 "尹브랜드 없어" 지적도 대통령실 "죽음 악용한 나쁜 정치" 대통령실 "집회결사 자유는 가장 중요한 기본권…불법 있다면 당연 처벌" 대통령실 "후쿠시마산 수산물 대통령실 "후쿠시마산 수입 없다" 세차례 쐐기 대통령실 '사적채용' 투잡 논란까지 번졌다 대통령실 '집회 시위 분석' 문건 입수 대통령실 고위관계자 "리잔수 접견 계획으로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 "폭 넓은 의견수렴 후 결정" 대통령실 근무"에 천하람 마저 분노 대통령실 몰아붙인 안철수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근무 대통령실 앞에서 "채해병 특검 수용하라" 한목소리 대통령실 영상 봐도 '5초 남짓' 대통령실 용산 이전 대통령실 이전 따라…"장병복지시설 사업에 영향 없어" 대통령실 채용 발언 논란 사과 대통령실 첫 입장 대통령실 태도 논란? 예결위원장의 호통 "국회 무시합니까!"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근무 대통령실·日외무성 동시 발표…대통령실 "정상 셔틀외교 본격 가동" 대통령실과 갈등 2라운드? 대통령실서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금융시장 불확실성 대통령실서 통보..서해 공무원 피격 당시 SI에 '월북' 단어". 대통령실은 "흔쾌히 합의"라는데.. 대통령실이 가족회사인가? 사적채용 논란 돌발영상 무슨 용도로 설치했나?" 물가부담 완화" 법인세 감세 시사 박진혁 씨 (양산 평산마을 주민) 박찬대 "거부권 행사로 진실 못 가려" 방치안해"…대통령실 "정권교체 공헌한 핵심인재" 방한 직전 유감 표현 직접 결정…尹 과거사 '결단'에 화답 관측도 방한 통해 한국 국민 마음 열려는 노력" 법·원칙 따라 대응" 법인세 '1%p 중재안'에 부정적 법적으로 문제될 수도" 별도 위원회 구성해 확정 보안 점검·강화도 검토 부총리 발언·장관 브리핑 하루만에 대통령이 "아직 공식 발표 아냐" 언급 비상경제대응체제 전환…3高 시대 '공급위기'로 진단 사법논담 사실상 '혐의자 축소' 지시해 놓고‥드러나는 거짓말들 사우디 거쳐 서울공항 직행 사진은 빛의 예술 새 대통령실 명칭 세종 등 소이부답(笑而不答)하겠다고 한 후로 이야기 잘 안 해" 수능 5개월 앞두고 대통령실 '수능 언급'에 교육계 혼란 수단 교민 28명 구출 성공 시민사회수석 "악의적 프레임 시선집중 시정연설 野보이콧에 아사히 "北 정세 고려 한일관계 개선 필요하다고 판단"…대통령실은 '신중' 모드 안씨 친누나 안전성 평가나 확인 아냐" 입장에 반응 안전판 선제적 확대" 엄격한 채용 절차 거쳐" 연이틀 맞대응 예천·공주·논산·청주·익산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오늘 이 뉴스 온라인상 주황색 초청장 인증샷 유포 요직 검찰 독식 비판에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물 쓰는 게 원칙" 용산 근무에 野 "사적채용" 용산 대통령실 분주한 '첫 출근' 용산 대통령실에 막힌 드론택시 우리 원전서 나오는 양보다 적어" 워싱턴선언에도 지렛대" 윤호중 "국민 뜻 무시한 횡포…즉각 철회해야" 음성분석 실시 주장…박진 해임건의안 野추진엔 "與가 답할 문제"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후쿠시마 오염수 내 삼중수소 이도운 대변인 브리핑…"기시다 이례적 비서실장 브리핑…"입법 폭주 이준석 "사조직 가동할 상황 아냐"…장제원 "친윤 세력화 오해 말라" 이틀 연속 브리핑…"자본구조 관련해 불리한 일 있어선 안돼" 인사청문 통과시 10년만에 교육수장 '복귀' 일정 조율하며 "보안 부탁" 장병복지예산 일부 청사 재배치에 사용 장제원 "정치 시작 때 지인 통해 인력 구해" 김기현 "사적채용 개념 자체가 틀려" 전날 대통령실 사표 제출 전문가들 '날리믄' 분석" 정부·대통령실 참여 추진에…지도부 일각서 불편해하는 기류도 정부로 이송 정진석 젤렌스카 "비살상 군사지원 요청" 조국 "거부권 행사 시 국민이 거부" 주52시간 개편 혼선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 아들도 대통령실 근무 알려져 진성준 "尹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집무실 바로 아래층…'기자실에 들러 수시로 소통' 취지 집회제한 '주요 도로'에 이태원로 등 추가…시민단체 "집회자유 탄압"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시사 첫 지시 공개…尹 "필요하면 격추·상응 조치 즉각 시행" 지시도 총선 민의 정면으로 거슬러" 최목사 청탁 이후 전화한 대통령실 직원 "서초동 연락받았다" 충북·전북 각 2곳 친윤 주축 '민들레' 모임 추진에 통화·메시지 등 검찰 제출…김여사 특별초청 받았다? 펠로시 면담 불발에 "국익 고려" 평산마을 주민 "안정권 필요하면 또 해야" 하르툼서 육로로 포트수단 이동…사우디 거쳐 군용기·수송기 갈아타고 귀국 학부모들 "입시 불안감 커지면 사교육 더 찾게 될 것" 해임 건의 현실화 가능성엔 속내 복잡한 듯…"지금 말씀 어려워" 해임건의 시사에도 강경 핵협의그룹 日참여 여부엔 "NCG 출범하면 日과 협력도 논의할 수 있을 것" 현장PLAY 화물연대 파업에 "노동자 불법행위
전체 67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4-06-04

최목사 청탁 이후 전화한 대통령실 직원 "서초동 연락받았다"

최재영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이후 대통령실 관계자로부터 '서초동'을 언급하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목사는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 소환조사를 받으면서 대통령실 조모 과장과의 통화 녹취를 제출했다.녹취에서 조 과장은 2022년 10월 17일 최 목사에게 전화해 "김창준 의원님 건으로 '서초동'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청탁 내용을 검토한 결과를 설명했다.2022년 9월 명품 가방을 선물하면서 청탁한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 의원의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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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5-21
회원사진 mokpung 2024-05-14

대통령실 "日, 네이버 의사에 배치되는 조치해선 절대 안돼"

대통령실은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 사태'와 관련해 이틀 연속 브리핑을 열고 네이버가 불합리한 처우를 받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성태윤 정책실장은 14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라인야후가 일본 정부에 자본구조 변경을 제외한 정보보안 강화 대책을 제출하고자 한다면 네이버에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성 실장은 "여기에는 필요시 우리나라 관련 기관의 기술적, 행정적 자문이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일본 정부도 수차례 이번 행정지도에 지분매각이라는 표현이 없고 경영권 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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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5-11

野 6당, 대통령실 앞에서 "채해병 특검 수용하라" 한목소리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은 11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해병 특검)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정의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지도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해병대 예비역들과 기자회견을 하고 윤 대통령이 채해병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채해병 특검법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권 단독으로 의결됐고, 윤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회견에서 "수해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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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5-02

대통령실 "죽음 악용한 나쁜 정치"…채상병특검법 거부권 시사(종합2보)

대통령실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특검법)을 국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채상병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윤 대통령은 국회를 통과한 법안이 정부로 이송된 후 15일 이내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특검법을 의사일정까지 바꿔 가면서 일방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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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3-18

대통령실, '2천명' 증원안 양보 질문에 "의제는 오픈돼 있다"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은 18일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이라도 대화의 장을 열고 그 주제에 상관없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장 수석은 이날CBS라디오에 출연해 "복지부와 의료계가 물밑으로는 계속 소통하면서 연락하고, 대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그는 '정부가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입장에서 1도 못 줄인다는 입장을 조금 접어야 대화의 장이 열리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 의제에 대해서는 저희는 오픈돼 있다(열려 있다)"고 답했다.이 같은 장 수석의 언급은 의대 증원 규모로 책정한 2천명이란 숫자를 두고 향후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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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17

'대통령실 앞 집회 금지 가능' 개정 집시법 시행령 시행

앞으로 용산 대통령실 앞 이태원로에서 경찰이 교통 소통을 이유로 집회·시위를 금지할 수 있게 된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이날 공포·시행됐다.개정 시행령은 집시법 제12조에 따라 관할 경찰서장이 교통 소통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집회·시위를 금지하거나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조건을 붙여 제한할 수 있는 주요 도시의 '주요 도로'에 용산 대통령실과 관저를 둘러싼 이태원로와 서빙고로 등 11개 도로를 추가했다.서초동 법원·검찰청 사거리, 강남대로 등도 새로 포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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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19

尹, 예천·공주·논산·청주·익산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경북 예천군, 충남 공주시·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이같이 선포하며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에게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과 함께 현재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관계 기관이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오전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특별재난지역 13곳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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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6-26

대통령실, '사교육 카르텔' 관련 "사법조치 필요시 고려"

대통령실은 26일 사교육 시장의 '이권 카르텔'과 관련, "사법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면 그 부분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교육부에 여러 가지 제보가 들어오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오늘 조간신문을 보니 40여 건의 제보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관계 당국에서 잘 조사해서 조치를 취할 것은 취해야 한다"라고도 했다.이 관계자는 "현재 사교육 시스템 때문에 학생들도 굉장히 불행하고 부모들도 불행하고 다수의 우리 교사분들도 불행하다. 우리 학생들의 학력은 저하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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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6-16

대통령실, 교육부 대입국장 교체에 "이권카르텔 증거…예의주시"(종합)

대통령실은 16일 교육부 대입 담당 국장을 대기발령 조치한 것과 관련, "강력한 이권 카르텔의 증거로 오늘 경질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 출제와 관련해) 몇 달간 지시하고, 장관도 이에 따라 지시한 지침을 국장이 버티고 이행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교육부는 이날 대학 입시를 담당했던 이윤홍 인재정책기획관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후임으로 심민철 디지털교육기획관을 임명했다.윤 대통령이 전날 사교육비 증가와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 문제를 지적한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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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6-16

수능 5개월 앞두고 대통령실 '수능 언급'에 교육계 혼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5개월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사교육비와 수능 출제 관련 언급을 하면서 교육계에서는 올해 수능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특히 '교육과정 범위 밖 수능 출제를 배제하라'는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한 대통령실의 해명이 거듭되면서 학생, 학부모들은 당장 올해 수능 난이도가 어떻게 달라진다는 것인지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16일 교육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수능에 대해 언급한 것을 둘러싸고 '쉬운 수능' 출제를 지시한 것인지 등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전날 대통령실과 이주호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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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24

대통령실, '삼중수소가 세슘보다 위험'에 "가짜뉴스로 사회혼란"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24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트리듐)가 방사성 원소인 세슘-137보다 더 인체에 해롭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이 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삼중수소가 세슘보다 2배 위험하다는 것은 거짓'이라는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의 주장에 "그런 표현은 정말 과학적 사실과 부합하지 않은 가짜뉴스"라고 동의했다.이어 "저런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것은 국민들(로부터) 건강에 대한 과도한 걱정을 유발해 사회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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