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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 화물차 월 유류비 "MZ 소득증가·부채감소 정책 필요" "금리 오르면 저소득 자영업자·청년층 과다차입자 DSR·연체율↑" "기금수익률 1%p 이상 높인다" 목표…'투자 안정성 훼손' 지적도 "내년 세수 최소 400조원 넘을 것…과도하게 세수 걱정할 수준 아냐"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급대상 2배이상 확대…1천700만명에 지급" "법인세 개편 "여성 軍부담 옳지 않아…남성 복무에 상응보상해야" "저성장·고물가에 소득 낮은 계층 상황 갈수록 악화" '국민소득 4만달러' 열겠다 '부과방식 비용률' 급등…2078년엔 소득의 35% 연금보험료로 내야 '시한폭탄' 자영업 다중채무자 올해 45%↑ '자동안정화장치·확정기여방식 전환' 논의 시작…소득보장 악화 우려 100만명 눈앞에 두고 100만명에 '3만원 숙박쿠폰' 푼다 10년간 3천800조원 적자 감축…기업·억만장자·고소득자 증세 10년만에 최대폭 11년만의 최고…2020년 확정치는 -0.7% 12평 이하 거주…주택 소유율도 30% 그쳐 1년 전보다 295만원 증가…그만큼 소득 감소" 1억 5%↓ 1인가구 207만8천원→ 222만8천원 1인가구 35% '또 역대 최대' 2019∼2021년보다 약 3%p 껑충…대기업 수혜 비중도 8년 만에 최대 2020년 역전 후 2021년 1천20달러·2022년 1천710달러 다시 밑돌아 2022년 신혼부부 통계…맞벌이 추세 속 소득 6천400만→6천790만원 2022년 주거실태조사…집값 하락에도 서울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 증가 2038년 사회보장수지 적자…국민연금 2054년 고갈 전망 20대 여성 10명 중 2.7명만 '결혼 긍정' 30세미만·연소득 1천만원대에서 급증 3곳 이상서 '영끌' 자영업자 41.5만명…증가속도 30세미만 1위 3년만에 증가세 4분기 소득 6.4%↑ 4인가구 540만1천원→573만원 500가구 선정 50년 뒤 10명 중 3명은 75세 이상 6년째 1위 6년후 '이런 일' 벌어진다 75∼79세 40% '일하고 싶다'…직접 생활비 마련하는 경우 가장 많아 76세 이상 2명 중 1명은 '가난' 7년 새 56% 증가…'로스쿨' 변호사 소득 13%↑ 9% 국민연금 보험료율 빨리 안올리면 9천100조원 예산안발표 DSR은 미래 소득 반영" KDI "2060년 국가채무비율 145% MZ세대 OECD 평균 3분의 2도 못 미쳐…"정부 OECD 한눈에 보는 연금 2023 보고서…2009년부터 줄곧 1위 '오명' OECD 회원국 중 1위 '고소득'…10년 새 가파른 상승 OECD서도 5위→1위 尹당선인 공약한 '연금개혁' 尹정부 감세·비과세 '고소득층' 집중 無자녀 비율 46% '최고' 美언론 "공화장악 하원서 통과 가능성 낮아…재선 도전 플랫폼 역할할 것" 韓봉직의 가계대출 다중채무자도 451만명…가계대출액 32%가 다중채무 가계대출액 32%도 다중채무…평균 대출 1억3천만원 가처분소득 1.8% 증가…과일 9.6%·가공식품 6.8%·외식 6.0% 상승 개업의 소득 경쟁률 68대 1…복지급여 받지 않는 가구가 41%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연금·노동·교육에 금융·서비스까지 5대 개혁 추진 고령인구 비중 OECD 1위 된다 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 고소득층 소비 8.0% '껑충' 공적연금 지출 늘려야" 공적연금개혁위 신설해 개혁 방안 모색…합의안 도출 긴 여정 과거 젊은층보다 소득 1.4배 늘고 빚은 4.3배 국민연금 보험료 국민연금 자발적 가입자 계속 감소 국회예산정책처 '최근 5년 주택구입물량지수' 자료 분석 금융자산도 정체…한은 "취업난 등에도 주택구입 대출 때문" 기업대출 자영업자 6개월새 17%↑…평균 대출 2억1천만원 기준 중위소득 6.09% 인상·생계급여 대상 확대…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내년 300가구 추가 선정…총 5년간 효과 연구·분석 내년 기준 중위소득 6.09% 오른다… 내년도 예산안 당정 협의…"소상공인·자영업자 25만명 채무조정 지원" 내년도 최저임금 1만890원 요구 내년부터 부모급여 월100만원까지 오른다 내달 11일부턴 소득하위 절반만 지급 내수대책 노동·사회·종교 관계자들 노동계 노인 빈곤율 개선됐지만 10명 중 6명 '실제 소득 부족' 노인 빈곤율 또 OECD 1위 노인 소득 빈곤율이 '40% 넘는' 나라 농축수산물 20% 할인…햇살론 성실이용자 보증한도 300만원으로 확대 다주택 중과세율 없애고 세율 인하…종부세 기본공제 9억원 당정 "尹정부 마지막해 2027년까지" 당정 "구직단념청년 300만원 도약준비금 뛰는 물가 탓에 만 65세 이상의 소득 하위 70%이면 '기초연금' 받을 수 있는 점도 한몫 물가 상승 고려한 실질소득은 2.8% 증가 그쳐 바이든정부 박성재 "尹 법인세 인하·종부세 중과 폐지 등 '여소야대' 국회 처리 난항 예상 변호사의 '4배 초고속' 상승 보건복지 분야 새해 달라지는 정책…만 2세미만 입원진료비 본인부담 '0원' 보험료율 인상 논의될 듯 부가세·소득세 올려야" 부자증세로 적자↓·복지↑ 분배지표 소폭 개선…소득격차 5.55배→5.30배 축소 비급여 보고제 확대 생계급여 중위소득 '32% 이하' 확대…최대지급액 생계급여액 13.16%까지 늘어 서울 상위 0.1% 부동산 임대소득 13억원 육박 서울 제외 2천만원 하회…양경숙 "부동산 임대소득 양극화" 서울서 중위소득 구매 가능 아파트 '16.5%→2.7%' 선택적 모병제 도입하면 10만개 일자리 세대간 공평한 연금 부담·노후소득 보장 등 공약 세종과 4.7배차 소득세 과표 15년만에 조정 소비는 줄고 직접주식투자·저축성 보험 선호 소비지출 12년만에 최대 증가…물가 부담에 소비성향 '역대 최저' 수도권 임차가구 수혜비중 5년 만에 최대 식품·외식메뉴 가격 인상 영향…식사비 지출 증가폭 커 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경제활동자 1만명 설문조사 신혼부부 110만→103만쌍 '뚝' 역대 최대 국방비 1천111조원 요청…'中 눈독' 태평양도서국 예산도 책정 연금 2천만원 넘으면 건보 피부양자 탈락 영향 연금 소득대체율 오건호 내만복 정책위원장 "세대 공존 위해 보험료율 조기 인상은 현세대의 필수과제" 오늘 회의서 '업종별 차등적용 연구용역' 추진 여부 놓고 난항 예상 오늘부터 코로나19 격리 생활지원금 소득하위 절반에만 지급 오세훈표 복지실험 '안심소득' 11일 첫 지급 올해 성장률 伊 웃돌고 원화절하폭 대만달러보다 작은 데 '희망' 원화 절상이 가장 큰 영향" 월급 한 푼도 안 쓰고 15년 모아야 서울서 '내집 마련' 월소득의 18.3%를 임대료로 유급 휴가비 지원도 '모든 중소기업→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 축소 의사 소득 이슈 In 이재명 이전 5년보다 더 올라 이탈리아에 2년 연속 뒤져 인사청문 답변서…전관예우 논란엔 "고소득 지적 받아들이나 부당이득 없다" 인상률 18.9% 일본 뺀 6개국과도 갈수록 차이…7만6천달러 넘은 미국의 절반 이하로 일부 식품기업 실적 최대…"인상요인에 즉각 올리고 인하 요인은 모르쇠" 임의가입 대상 인구 감소하는데다 자영업 다중채무자 자주 연락하는 사이 아냐…김여사와 친분 없다" 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 3만5천달러 첫 돌파 작년 4분기 가계 소비지출 5.2% 증가 속 하위20%만 '마이너스' 작년 GDP 성장률 잠정치 4.1% 작년 가구 소득 4.4% 늘 때 소비는 5.7%↑ 작년 서울시민 1인당 개인소득 2천600만원 작년 소득 1%대↑·먹거리물가 6%대↑ 장년층 반발 거셀듯 장바구니·외식 '부담' 재택치료비도 자비 부담으로…먹는치료제·입원치료비는 계속 지원 저소득층 바우처 인상" 저소득층 효과 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울산은 '역성장' 전체 평균의 절반 못미쳐 전통시장 소득공제 50% 절반 이상 젊을수록 천천히 오른다 정부 "취약계층 지원 강화"…"현실화 노력 더 필요" 지적도 정부 종합운영계획 '인상속도 차등' 추진…"젊은층 배려" 정우택 의원 종사자 30인 이상 기업은 유급휴가비 지원 대상서도 제외 주택 자가보유율은 61.3%…'역대 최대' 중소·중견기업 직장인 휴가비 10만원…최대 600억원 재정 투입 중소기업에 훨씬 유리…효과 없으면 왜 하겠나" 지난해 노동소득분배율 68.4%로 전년 수준 유지 지원금 대신 시장소득 늘어 직장인 69% "점심값 절약 노력"…가구 평균자산 6억·부채보유자 평균빚 1억 직장인 세 부담 최대 80만원 준다 집값 폭등에 청년 60% 부모와 동거 청년 기본소득 재원 7조 예상 최악 시나리오시 채무비율 231%…교육교부금 개편 불가피 추경호 "LTV 규제 질서 있게 정상화 추경호 "성장과 세수 확충 선순환"…2022년 세제개편안 발표 추경호 "연봉 3천만 소득세 27%↓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코로나 격리자 생활지원비 통계청 '한국의 사회동향'…20대 소득 줄고 부채 늘어 팍스로비드 등 고액 치료제 제외한 재택치료비도 '확진자 부담' 평균 4.7억 빚더미 평균 소득 하위 2개 과표 200만·400만원씩 상향…식대 비과세 월 20만원 한국 국민소득 'G7'과 격차 벌어진다 한국밖에 없어 한은 "경제성장 한은 "금리 오르면 다중채무자 등 취약차주 중심 부실 위험" 화물연대 "전국 차 생산라인 멈추고 유통·물류 완벽히 세울 것"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 기자회견
전체 40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4-05-19

서울 상위 0.1% 부동산 임대소득 13억원 육박…세종과 4.7배차

서울 거주자 중 부동산 임대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의 평균 임대소득이 13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상위 0.1%의 평균 임대소득이 가장 낮았던 세종과는 4.7배 차이가 났다.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시도별 부동산 임대소득 현황'에 따르면 2022년 종합소득세 신고자 가운데 부동산 임대소득을 신고한 서울 거주자는 35만9천84명이었다.이들이 신고한 부동산 임대소득은 총 8조6천459억원이었다. 1인당 평균 2천408만원의 소득을 거둔 셈이다.이중 상위 0.1%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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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4-17

뛰는 물가 탓에…작년 가구 소득 4.4% 늘 때 소비는 5.7%↑

높은 물가 탓에 지난해 가구의 소득보다 소비가 더 크게 늘고,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점심값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부채를 보유한 가구의 평균 빚 규모는 7% 정도 줄었지만, 월 이자 상환액의 경우 높은 금리 등 탓에 오히려 더 불었다.가구 월평균 소득 544만원·소비 276만원…소비의 23%가 식비신한은행이 17일 공개한'2023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만20∼64세 경제활동자(근로자·자영업자 등)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가구 월평균 소득은 544만원으로 집계됐다.2022년(52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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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3-28

100만명 눈앞에 두고…국민연금 자발적 가입자 계속 감소

노후에 대비하고자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하던 사람들이 계속 줄고 있다.자발적 선택이기에 국민연금 신뢰도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통하는데, 노후소득 보장 장치로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가 아직은 깊지 않다는 뜻으로 풀이된다.28일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공표통계' 자료를 보면, 2023년 11월 기준으로 국민연금 임의가입자와 임의계속가입자를 합한 자발적 가입자 수는 85만8천829명으로 집계됐다.직전 연도인 2022년 12월 말(86만6천314명)보다 7천485명이 줄었다.국민연금 자발적 가입자는 2017년 67만3천15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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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3-11

尹정부 감세·비과세 '고소득층' 집중…수혜비중 5년 만에 최대

윤석열 정부 들어 세금 감면·비과세 정책이 고소득층·대기업에 상대적으로 더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연 소득 7천800만원 이상 고소득자가 혜택을 받는 조세지출은 15조4천억원으로 전망됐다.조세지출은 세금을 면제하거나(비과세) 깎아주는(감면) 방식 등으로 재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흔히 '숨은 보조금'으로 불린다.고소득자 대상 조세지출은 2019∼2021년 10조원 안팎에 머물다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022년 12조5천억원, 2023년 14조6천억원(전망)으로 증가하는 추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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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3-04

작년 소득 1%대↑·먹거리물가 6%대↑…장바구니·외식 '부담'

지난해 전체 가구가 이자·세금을 내고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소득은 1%대 증가에 그쳤지만 먹거리 물가는 6% 넘게 올라 소득 대비 먹거리 부담이 꽤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식사비 지출 증가 폭은 전체 소비지출보다 컸다.그러나 일부 식품이나 외식 기업은 가격 인상 요인이 생기면 신속히 제품 가격을 올리면서 인하 요인이 발생하면 가격을 내리지 않아 불합리한 가격 인상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가공식품 물가 상승률 6.8%…가처분소득 증가율의 3.8배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가구 처분가능소득(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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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29

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0% '껑충'

소득상위 20% 가구의 소비 지출이 큰 폭으로 늘었지만, 하위 20% 가구는 오히려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서민층부터 허리띠를 졸라맨 모습이다.각종 연금과 사회수혜금, 연말정산 환급금 등이 포함된 공적 이전 증가의 영향으로 분배지표는 소폭 개선됐다.소비 줄인 서민 가구…월평균 29만원 '적자 살림'통계청이 29일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소득하위 20%(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7만 8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했다.근로소득(1.6%)과 이전소득(9.0%)은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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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13

박성재 "尹, 자주 연락하는 사이 아냐…김여사와 친분 없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에 대해 "서로 잘 이해하고 신뢰하는 관계지만 자주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13일 밝혔다.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15일)를 앞두고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답변서에서 "배우자와 함께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사실이 있다"며 이같이 답변했다.윤 대통령과의 근무 인연에 대해서는 "제가 대구지검 검사로 근무할 당시 같은 검사로, 대구지검 차장검사로 근무할 당시 부장검사로, 대구고검장으로 근무할 당시 검사로 함께 근무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박 후보자는 김건희 여사와의 인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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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29

내년부터 부모급여 월100만원까지 오른다…비급여 보고제 확대

내년부터 만 0세 아동에 대한 부모급여가 최대 100만원으로 오른다. 출산 장려를 위해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 대책이 실시되며, 만 2세 미만 영아에 대한 입원진료비 본인부담이 사라진다. 비급여 진료에 대해 당국에 보고하는 '비급여 보고제'가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된다.29일 보건복지부의'2024년 달라지는 보건복지 정책·제도'에 따르면 만 0세 아동이 있는 가구에 월 70만원, 만 1세 가구에 월 35만원 지급하던 부모급여가 내년부터는 만 0세 아동 가구 100만원, 만 1세 아동 가구 50만원으로 인상된다.부모급여가 바우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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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22

작년 서울시민 1인당 개인소득 2천600만원, 6년째 1위

지난해 서울이 6년째 전국에서 1인당 개인소득 1위를 기록했다.인천의 지역내총생산(실질)이 6.0% 성장할 때 전남과 울산은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2일 발표한'2022년 지역소득(잠정)'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국의 1인당 개인소득은 2천339만원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천611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서울은 2017년 울산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서 작년까지 6년 연속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2위는 울산(2천607만원), 3위는 대전(2천422만원)으로 나타났다.제주(2천151

369
회원사진 mokpung 2023-12-22

월급 한 푼도 안 쓰고 15년 모아야 서울서 '내집 마련'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에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5.2년 모아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집값이 하락했지만, 서울에서 집을 사는 데 걸리는 시간은 더 늘었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202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전국 표본 5만1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개별 면접 조사 결과다.지난해 수도권 자가 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PIR·PriceIncomeRatio)는 데이터의 중간값인 중위수 기준으로 9.3배였다.PIR은 월급을 쓰지 않고 꼬박 모아 집을 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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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19

76세 이상 2명 중 1명은 '가난'…노인 빈곤율 또 OECD 1위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이번에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를 벗어나지 못했다.OECD가 국가별 노인 빈곤율을 공개한 2009년에 얻은 오명을 줄곧 떨치지 못하고 있다.19일OECD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 '한눈에 보는 연금 2023'(Pensionataglance2023)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한국의 66세 이상 노인 인구의 소득 빈곤율은 40.4%로,OECD회원국 평균(14.2%)보다 3배 가까이 높았다.소득 빈곤율은 평균 소득이 빈곤 기준선인 '중위가구 가처분소득의 50% 미만'인 인구의 비율이다.OECD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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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15

20대 여성 10명 중 2.7명만 '결혼 긍정'…청년 60% 부모와 동거

최근 10여년간 20∼30대 청년들의 결혼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성보다 여성이, 30대보다 20대에서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더 낮았다.통계청은 15일 이런 내용의 '한국의 사회동향 2023'을 발표했다.20대 여성 '결혼 긍정' 52.9% → 27.5%결혼에 대한 긍정적 태도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청년층에서 두드러지게 낮은 특징을 보인다. 특히 20대 여성에서 가장 낮았다.지난해 조사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반드시 해야 한다' 또는 '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한 비율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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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12

1인가구 35% '또 역대 최대'…소득, 전체 평균의 절반 못미쳐

1인 가구의 연 소득이 3천만원, 자산이 2억1천만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1인 가구 비중은 증가세를 이어가며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들의 절반 이상은 40㎡(12.1평) 이하에 거주했으며 주택 소유율은 30%에 그쳤다.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통계로 보는 1인가구'를 12일 발표했다.1인 가구 연소득 3천10만원…전체 가구의 44.5% 수준지난해 1인 가구의 연간 소득은 3천10만원이었다. 전체 가구 평균(6천762만원)의 44.5% 수준이다. 가구 평균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다만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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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12

[이슈 In] 9% 국민연금 보험료율 빨리 안올리면…6년후 '이런 일' 벌어진다

소득의 9%인 현행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올리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면 불과 6년 후인 2030년부터는 그해 지급할 연금을 그해 거둬들인 보험료로 다 충당하지 못할 것으로 분석됐다.국민연금의 재정 상태에 본격적으로 빨간불이 켜진다는 뚜렷한 신호로, 연금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험료 인상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시민단체 '내가만드는복지국가'의 오건호 정책위원장이 올해 공개된 5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결과를 분석한 '연금개혁 이슈페이퍼'를 보면, 국민연금기금은 2023년 950조원에서 계속 늘어나 2040년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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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11

신혼부부 110만→103만쌍 '뚝'…無자녀 비율 46% '최고'

결혼 1~5년차 신혼부부가 100만쌍 문턱까지 급감했다. 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자녀가 없는 비중은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다.결혼과 출산이 감소한 가운데 맞벌이가 늘면서 신혼부부의 소득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통계청이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2022년 신혼부부 통계'를 발표했다.작년 11월 1일 기준으로 혼인신고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았고 국내에 거주하면서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부부가 대상이다.신혼부부는 2021년 110만1천쌍에서 지난해 103만2천쌍으로 6만9천쌍(6.3%) 감소했다.관련 통계가 처음 작성된 2015년 14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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