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선수 커리어를 이어갈 전망이다. 유럽 구단 제안을 기다렸지만 어떤 답도 들을 수 없었다. 알 나스르 이적이 유력하다.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와 이적시장전문 '트랜스퍼라이브' 등은 2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공항에 도착했다. 알 나스르 고위층과 면담을 준비한다"고 알렸다.호날두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작별했다. 지난해 여름 12년 만에 올드 트래포드에 돌아왔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명가 재건을 함께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