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본격적인 공천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 출신 인사들이 4·10 총선에서 당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평가받는 '양지'에 대거 몰리는 모습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일 기준 용산 대통령실 참모 또는 부처 장·차관 출신 인사 20명이 여당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영남에 후보 등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 보면 경북 10명, 부산 7명, 대구 2명, 경남 1명이다.경북에서는 대통령실 참모들과 현역 의원이 공천을 두고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지
최근 한국 경제가 둔화하고 있다는 정부의 진단이 넉 달째 이어졌다.수출 부진 등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기획재정부는 12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에서 "수출 및 설비투자 부진 등 제조업 중심의 경기둔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월 그린북에서 처음 한국경제를 둔화 국면으로 판단한 이후 넉 달째 같은 진단이다.경기 둔화의 가장 큰 원인은 수출 부진이 꼽힌다.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14.2% 감소했다. 작년 10월부터 7개월째 감소세다.수출이 줄면서 무역적자는 지난달까지 14개월째 이
저런 북풍몰이 여론공작질이 아직까지도 먹혀들어가니 저것들이 지버릇 못고치고 저딴짓거리를 태연히 하는 거지!!저 쓰레기 잡것들이 개과천선하는 일은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절대 없을테고...우리 국민들의 의식이 깨어있어야 저런 수작질이 통하지 않을테고 결국 사라지게 될텐데...저런 것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게 그게 근본적인 문제다 문제!!덤으로 분명 검찰과 언론 개혁을 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손가락만 빨면서 절호의 찬스를 허황되게 날려먹은민주당 수박 잡것들도 책임이 많지! ㅉ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25474?rc=N&ntype=RANKING교섭단체 대표연설만 봐도 검찰공화국 무능한 굥정권이 할 줄 아는 거라곤 검찰 시절 해왔던 죄없는 사람도 쥐잡듯이 수사를 해서죄를 만드는 짓거리 밖에 없다라는 걸 잘 알 수 있네!그저 문재인 정부가 어쩌고 저쩌고 前정부가 이랬네 저랬네....현재 위기의 국가 상황을 타개할 능력이 전무하니...뭘 할 수 있나....그냥 계속 지지율 하락으로 탄핵당해서 내려오는 수 밖에 없지...ㅉㅉㅉ
미국의F-35A전투기가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한반도에 전개한 가운데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방사포를 발사했다.13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11일 오전 북한이 발사한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10일 두발에 이어 이틀 연속 탐지된 것으로, 이번엔 서해상으로 구경240㎜ 이하의 재래식 방사포를 쏜 것으로 추정된다.군은 이번 방사포 발사가 훈련의 일환인지 새 무기의 시험발사인지 등 성격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군은 이달 하계훈련에 돌입했다.한미의 첫F-35A연합훈련에 대한 저강도 무력 시위일 가능성도 제기된다.이번F-3
통일부는28일 북한이 장마철 황강댐 등 북측 수역의 댐 방류 시 사전에 남측에 통지해 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또 북한지역 폭우로 인해 기술적 문제가 생기면서 이날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채널과 군 통신선 일부가 일시적인 불통을 겪었지만, 곧 복구된 것으로 확인됐다.정부는 통신선 복구 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정식 통지문을 보내려 했으나 북한이 수신 의사를 명확히 밝히지 않아 일단 군 통신선을 통해 '구두 통지'한 상태다.통일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장마철 남북 접경지역 홍수 피해 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서주석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은23일 지난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살해당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의 월북 여부 판단을 두고 "(SI·군 특별취급정보로 확인된) 첩보로 전달된 상황을 보면 (월북) 정황을 분명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사건 당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안보실에 재직 중이던 서 전 차장은 이날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실종자는 발견 당시 구명조끼를 입고 북한군의 질문에 본인의 신상정보와 함께 월북 의사를 전했다고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 유족은 대통령기록물 공개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인의 형인 이래진 씨는2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문 전 대통령이 사건 관련 기록을 대통령 지정기록물로 지정한 점이 확인됐다. 이는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대통령기록관실은 지난22일 오후 유족 측에 대통령 지정기록물과 일반기록물로 나눠 청구 내용에 관해 답변했다.우선 기록관실은 대통령 지정기록물과 관련 "대통령 지정기록물로 지정한 목록까지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15일 "일부 보도를 보면 (검찰이) 민주당 박상혁 의원을 소환조사하겠다고 한다"며 "문재인 정권에 대한 보복수사의 시작으로 규정한다"고 말했다.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모두의 예상대로 윤석열 정권이 (대통령의) 최측근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해 보복수사를 개시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앞서SBS는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동부지검이 박 의원에 대해2017∼2018년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산업부 산하 공기업 기관장 사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12일 "인신공격, 흑색선전, 계파 분열적 언어를 엄격하게 금지하겠다"라고 말했다.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선거에) 진 정당이 겸허한 것이 아닌 남 탓하고, 상대 계파의 책임만 강조하는 방식으로는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우 위원장은 특히 "'수박'이라는 단어를 쓰는 분들은 가만히 안 두겠다"라고도 했다.'수박'은 이재명 상임고문을 지지하지 않는, 겉과 속이 다른 배신자라는 뜻으로, 이 상임고문 측 지지자가 대선후보 경선 상대였던 이낙연 전 대표의 측근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가 완료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4년 7개월 만에 핵 추진 항공모함을 동원해 강력한 대북 경고 차원의 연합훈련을 실시했다.미 전략자산이 투입된 한미 연합훈련은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이자, 한미 정상 간의 '한반도와 주변에서 훈련 범위규모 확대' 합의12일만이다.북한이 실제 핵실험 버튼을 누른다면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등 한미 대북 압박 수위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일본 오키나와 동남방 공해상에서 한미 해군 간 항모강습단 연합훈련을 했다고 4일 밝혔다.한미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북한이 핵실험 준비의 최종단계 격인 케이블 연결 작업만 남겨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8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핵 전문가이자 물리학자인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소장은 전날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상황과 관련 "북한은 이미 갱도의 기존 입구와 새 입구를 연결하고 굴착 과정을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고VOA에 밝혔다.그러면서 "핵실험을 위한 공간까지 전기 케이블을 연결하는 작업만을 남겨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핵폭발 위력 등을 측
북한이2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순방 직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한 탄도미사일 3발을 쏘아 올리는 무력 시위를 감행했다.특히ICBM'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미사일과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처음으로 섞어 쏘면서 한미 미사일 방어망의 무력화를 노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들 미사일은 모두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한 반발성 무력시위로 보이며, 미국과 한국, 일본을 겨냥한 '핵선제타격' 능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윤석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