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토트넘 차기 사령탑 전망 나왔다…후보 '3인' 압축

토트넘 홋스퍼 사령탑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이 충격패 속에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현지에서는 사임을 예상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고, 이미 차기 사령탑으로 부임할 감독 후보까지 전망이 나왔다.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떠안았다. 앞서 맨체스터 시티전을 이기면서 분위기를 바꿨고, 번리보다 객관 전력상 우위에 있는 것을 고려했을 때 승리가 유력해 보였으나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충격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