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가 몰락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재정적인 부분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바르셀로나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C조 4차전에서 인터밀란과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바르셀로나(승점 4)는 3위에 머물렀다.지난 3차전 이탈리아 원정에서 인터밀란(0-1 패)에 덜미를 잡혔던 바르셀로나. 절치부심한 사비 감독과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인터밀란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하피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