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 멤버'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가 김민재가 합류한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적극 추진 중이다.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라텐베르크 기자는 20일(한국시간) SNS을 통해 "카일 워커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뮌헨에 합류하고 싶다고 알렸다"라며 독점 보도를 냈다.플라텐베르크 기자는 뮌헨 전담 기자로, 축구 팬들 사이에서 뮌헨과 관련된 소식 신뢰도가 가장 높은 기자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가 뮌헨으로 이적할 때까지 이적료와 연봉 등 그가 뮌헨과 타결한 조건을 속속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