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령 선수, 일본을 넘어 세계 최고령 선수로 활약 중인 미우라 가즈요시가 유럽으로 진출하다.미우라는 최근까지 일본 4부리그팀인 스즈카 포인트 게터스에서 활약했다. 원 소속팀은 요코하마 FC로, 4부리그로 임대된 것이다. 그리고 곧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바로 축구의 대륙 유럽이다. 스페인의 '아스'는 "미우라가 곧 포르투갈의 2부리그 UD 올리베이렌세 입단할 예정이다.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2년 전 일본 J리그1에서 역사상 최고령 선수 기록을 깬 미우라가 2023년이 가까워진 이때 55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