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호 영입이 임박했다. 맨유 이적이 가까워졌다고 보도됐던 타이럴 말라시아의 모습이 맨유의 캐링턴 훈련장에서 포착됐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맨유는 말라시아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캐링턴에 도착하면서 텐 하흐 감독의 첫 영입에 한 발짝 다가섰다. 말라시아는 페예노르트에서 1,300만 파운드(약 204억)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할 예정이다"라며 캐링턴에서 포착된 말라시아의 사진을 공개했다.드디어 텐 하흐 감독의 첫 영입이 임박했다. 지난 시즌이 끝난 직후부터 맨유에 와서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한 업무를 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기대감이 급상승할 소식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원하고 있는 아약스의 안토니가 팀의 프리시즌 훈련 첫날부터 훈련에 불참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맨유는 텐 하흐 감독과 함께 명가 재건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 시즌부터 새로이 맨유의 사령탑으로 부임해 팀을 이끌기로 한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시즌이 끝난 직후 곧바로 맨체스터로 넘어와 업무를 보기 시작했다. 특히 팀 리빌딩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영입 면에서도 맨유는 텐 하흐 감독에게 전권을 부여했고,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한 상태다.텐 하흐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