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최우선 목표 프렝키 더 용(25)을 첼시가 하이재킹 하려 한다.더 용은 이번 시즌 맨유가 노리고 있는 최우선 목표 중 한 명이다. 지난 시즌이 진행될 때 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는다는 것이 발표됐다. 이후 바르셀로나 소식에 정통한 헤라르드 로메로 기자가 더 용이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서부터 이적설이 퍼져 나갔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일(한국시간) "맨유는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5600만 파운드(약 875억 원)에 합의했다. 개인 협상도 계속된 논의 끝에 끝을 봤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