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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8-15

개막 2연패 당한 뒤에야.. 랑닉의 "심장수술" 경고가 맞았네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의 진단이 옳았다.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가 랑닉 전 사령탑의 경고와 문제제기를 무시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고 주장했다.맨유는 지난 7일 브라이튼과 개막전에서 2-1로 패했고 14일 브렌트포드와 2라운드에서는 0-4로 대패했다. 맨유가 개막 2연패를 당한 것은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구단 사상 처음 있는 최악의 일이다.더구나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지난 1921년 존 채프먼 감독 이후 101년 만에 개막 2연패를 당한 감독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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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9

'오스트리아행' 랑닉, 맨유 단장 아니었다… 콩가루 구단의 해프닝

아약스 감독 에릭 텐하흐를 2022-2023시즌부터 차기 감독으로 선임한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사실상 랄프 랑닉과 결별한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랑닉이 2021-2022시즌 일정을 마친 뒤 오스트리아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로2024본선을 준비한다.맨유는 지난해 랄프 랑닉을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며 다음 시즌부터 2년 간 선수단 운영을 지휘하는 단장 역할을 맡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테크니컬 디렉터는 맨유 선수 출신 대런 플레처인데, 흔히 한국에서 단장으로 표현하는 풋볼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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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11

'기록이 말해준다' 랑닉, EPL 출범 후 맨유 역사상 '최악의 감독'

랄프 랑닉 임시 감독 체제는 완벽한 실패로 귀결되고 있다.맨유는 성적 부진으로 경질당한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의 후임으로 랑닉 감독을 택했다. 다소 기형적인 선택이었다. 디렉터로 랑닉 감독을 영입한 뒤, 남은 시즌까지 임시 감독으로 팀을 맡겼다. 랑닉 감독은 게겐 프레싱의 창시자로 위르겐 클롭, 토마스 투헬 등 명장들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라이프치히 등에서 단장으로 큰 성과를 남겼지만, 감독으로 빅클럽을 맡은 적이 없었다. 더욱이 임시 감독은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롤이다.랑닉 감독은 부임 후 4-2-2-2과 함께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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