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 1의 OGC 니스가 파리 생제르망 감독을 맡게 될 크리스토프 갈티에의 후임으로 루시앵 파브르를 선임했다.27일(한국시간) 니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갈티에는 더 이상 니스를 감독하지 않는다. 후임 감독은 4년 만에 팀에 돌아온 파브르가 이끌게 될 것"이라며 부임 소식을 발표했다.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니스 감독을 맡았던 파브르는 4년 만에 팀에 복귀하게 됐다. 당시 파브르는 99경기를 지휘했고 2016/17시즌 리그 3위,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32강까지 진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