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이삭이 리그 21호골을 기록한 가운데,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최종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뉴캐슬은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4-2승리를 기록했다.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반스, 이삭, 머피, 조엘린톤, 기마랑이스, 롱스태프, 홀, 번, 셰어, 크래프가 선발로 나왔고 포프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브렌트포드 역시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위사, 토니, 음뵈모, 야넬트, 뇌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첫 강등 팀이 나왔다. 주인공은 셰필드 유나이티드다.셰필드는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PL35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5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셰필드는 조기 강등을 확정 지었다.이른 시간부터 셰필드가 앞서나갔다.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구스타보 하메르가 올린 공을 아넬 아흐메도지치가 머리로 밀어 넣으며 앞서 나갔다.그러나 이후부터 완전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전반 26분, 제이콥 머피의 스루 패스를 받은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환상적인 중거리 골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4-2 역전승을 기록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맨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회이룬, 가르나초, 브루노, 안토니, 마이누, 에릭센, 달롯, 매과이어, 카세미루, 완 비사카가 선발로 나왔고 오나나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셰필드는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울버햄튼은 1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에서 풀럼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12승 5무 11패(승점 41점)를 기록,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울버햄튼은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프레이저, 네투, 벨레가르드, 사라비아, 르미나, 고메스, 아잇 누리, 스키우토, 킬먼, 세메두가 선발로 나왔고 조세 사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풀럼 역시 4-2-3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큰 통증을 느낀 주포 손흥민(31)의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시즌 전반기 막바지 일정으로 향하는 가운데 중요한 일정을 앞둔 토트넘에 손흥민 출장 여부가 불투명한 것은 큰 위기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8일(한국시간) 토트넘 훈련장 홋스퍼웨이에서 진행된 뉴캐슬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을 앞두고 구단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단 팀 뉴스를 전했다.토트넘은 오는 11일 오전 1시 30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맞대결 홈 경기를 갖는다.최근 5
이강인이 4년 만에 '별들의 전쟁'에서 선발로 나온 가운데 PSG(파리 생제르맹)가 킬리안 음바페의 극적인 동점골로 구사일생했다.PSG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왕자공원 구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간판 스타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뒀다.뉴캐슬전 패배 위기에서 벗어나면서 PSG는 말 그대로 구사일생했다. 패했더라면 F조 3위로 추락했을 뿐만 아니라 6차전
2022-23시즌 37라운드 에버턴전부터 시작된 홈 6경기 연속골. 황희찬이 구단의 새 역사를 썼다.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공식전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프리뷰]'늑대 군단' 울버햄튼. 현재 리그에선 12위에 머물러 있다. 리그 9경기에서 3승 2무 4패(승점 11점)를 기록, 강등권인 '18위' 번리와의 격차를 7점으로
21년 만에 UCL 무대로 복귀한 뉴캐슬이 실리적인 운영으로 밀란 원정에서 승점을 따냈다.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0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AC밀란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뉴캐슬은 밀란에 주도권을 내줬지만 실리적인 운영으로 승점을 챙겼다.죽음의 F조 첫 경기에서 양 팀 모두 승리를 노렸다. 먼저 홈팀 밀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지루를 비롯해 레앙, 추쿠에제, 로프터스-치크,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하비 반스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알랑 생 막시맹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2022-23시즌 뉴캐슬은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사우디 컨소시엄의 자본을 등에 업은 후, 적극적인 체제 변화를 시도했고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2021-22시즌 후반기부터 시작된 상승세는 2022-23시즌에도 이어졌고 리그 4위에 오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했다.이제 이들의 목표는 트로피다. 2022-23시즌에도 기회는 있었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 진출한 뉴캐슬은 맨체스터
잉글랜드 뉴캐슬이 미드필더 보강에 성공했다. 이탈리아 대표팀과 AC밀란(이탈리아)에서 활약했던 산드로 토날리(23)를 영입했다.뉴캐슬은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드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5년 장기계약으로 토날리는 2028년까지 뉴캐슬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90MIN에 따르면 토날리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95억 원)에 달한다. 뉴캐슬은 지난 해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 7000만 유로(약 998억 원)를 지불하고 스웨덴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을 영입했다. 토날이에게 비슷한 거금을 쏟
산드로 토날리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향한다.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3일(한국시간) 특유의 멘트인 "Here we go"와 함께 "뉴캐슬은 AC밀란과 토날리 계약에 합의했다. 뉴캐슬은 밀란이 원하는 대로 7,000만 유로(약 996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이어 "거래에는 10%의 판매 조항이 포함됐다. 루마니아에서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토날리는 2029년 6월까지 계약에 동의했다. 연봉은 700만 유로(약 99억 원)에 보너스 200만 유로(약 28억 원) 수준이다. 토날리는 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산드로 토날리(23·AC밀란)를 영입한다.이탈리아 '디 마르지오'는 22일(한국시간) "토날리의 뉴캐슬 이적이 임박했다. 뉴캐슬과 AC밀란의 이적료 격차가 줄고 있다. 뉴캐슬은 기본 이적료 7,000만 유로(약 990억 원)에 에드온 500만 유로(약 70억 원)를 추가해 AC밀란이 원하는 8,000만 유로(약 1,135억 원)에 근접했다. 협상이 완료되면 토날리는 뉴캐슬과 6년 계약을 맺을 것이며 연봉은 기본 800만 유로(약 115억 원)에 보너스 200만 유로(약 30억 원)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