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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16

[오피셜] '배구 여제' 김연경, 인천서 우승 재도전...흥국생명과 7억 7500만원 '재계약'

'배구 여제' 김연경(35)이 다음 시즌(2023~24)도 핑크색 유니폼을 입는다.여자 프로배구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 김연경 흥국생명에 잔류했다. 흥국생명 배구단은 "FA 김연경과 7억 7500만원(연봉 4억 7500만원·옵션 3억원)에 1년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23시즌 왕좌에 오르지 못한 김연경이 흥국생명 프랜차이즈 선수로 남기로 결정하고 다시 인천(흥국생명 연고지)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여자부 보수 상한액에 사인하며 2시즌 연속 '연봉퀸' 자리를 지키기도 했다.김연경은 "처음 맞이하는 FA라 생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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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14

김연경, 삼산으로 마음 기울었다...현대건설 "집토끼 잡겠다"

김연경은 다음 시즌에도 계속 삼산체육관을 누빌까.14일, 본지와 통화한 배구계 관계자는"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에 최종 잔류하는 것으로 정한 듯 하다"며 FA 정황을 전달했다.아울러 "현대건설측에서는 연봉 최대치인 7억 7,500만원에 가장 근접한 금액을 김연경에게 제시했고, 선수 역시 고민했으나 최종적으로 흥국생명에 남는 방향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올 시즌 김연경은 프로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KOVO 규정에 의하면 FA자격은 매 시즌 출장경기가 정규리그 전체 경기의 40% 이상일 경우 1시즌 경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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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3-15

'15시즌 만에 정상' 김연경 "지금의 1위, 권순찬 감독님 덕분에 가능했다" [일문일답]

‘배구여제’ 김연경이 2년 전 아쉬움을 털고 마침내 정규리그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흥국생명은 15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6라운드 원정경기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었다.경기 전 흥국생명은 25승 9패(승점 76) 1위, 현대건설은 24승 10패(승점 70) 2위에 위치해 있었다. 승점 차는 6점. 두 팀 모두 나란히 시즌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흥국생명은 승점 1점만 확보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위를 확정지을 수 있었고,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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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09

[일문일답] '방한' 라바리니 감독 "한국은 김연경 같은 슈퍼스타를 찾기보다 전체 평균 끝어올려야"

한국 여자배구를 도쿄올림픽 4강으로 이끌었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번에는 폴란드 대표팀을 이끌고 한국에 왔다. 라바리니 감독은 2022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첫 주차 미국 일정을 마치고 브레이크 기간 동안 한국에서 훈련을 이어간 뒤 필리핀으로 향한다.한국과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던 라바리니 감독을 대전 신탄진 KGC인삼공사 훈련장에서 만났다. 다음은 라바리니 감독과 일문일답.# 한국에 온 소감이 궁금하다."(환한 미소를 지으며)성탄절 아침을 맞이하는 아이들 같은 기분이다. 폴란드에서 일정을 살피면서 한국에 갈 수 있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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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30

확 젊어진 한국 여자배구, 김연경 없이도 잘할까

2022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쓴 한국 여자배구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내달 2일 '숙적' 일본과의 대결을 시작으로 미국 슈리브포트에서 열리는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 차 대회에 돌입한다.도쿄올림픽에서 스테파노 라바리니 전 감독(현 폴란드 대표팀 감독)을 코치로 보좌했던 곤살레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도쿄올림픽은 잊어라... 완전히 새로운 대표팀 왔다한국 여자배구는 일본에 열세였으나, 도쿄올림픽에서 일본에 세트스코어 3-2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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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6

김연경 "女외국인 선수 20만불? 40만불은 줘야죠"...인상 강력 주장

오는 28일 한국배구연맹은 여자 외국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트라이아웃을 진행한다. 올해는 49명이 신청했다. 하지만 연맹은 이중 40명을 선택했고 7개 구단은 이들을 대상으로 대면 화상회의를 거쳐서 외국인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우리나라 여자부의 경우, 외국인 선수의 연봉은 20만 달러이다. 한화로 약 2억5000만원이다.여기에는 소득세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현행 국내 근로 소득세율에 따르면 1억5000만원에서 3억원까지 받는 근로소득자는 38%의 세금을 내야한다. 즉 2억5000만원중에 950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한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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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07

김연경 '전세계 전-현직 여자 선수 4만3831명중 TOP 1'...'월클 입증'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김연경이 전세계 전현직 여자배구 선수들 가운데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았다.여자배구 선수들의 랭킹을 매기는 볼리박스는 각국에서 뛰고 있는 여자배구 선수들의 랭킹을 최근 업데이트했다.3위를 차지한 중국슈퍼리그 결과를 반영한 최근 업데이트에서 김연경이 전세계에서 뛰고 있거나 뛰었던 선수들 4만3831명 중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김연경은 지난 6일까지 총 7704.75점을 받아 랭킹 1위에 올랐다.지난 2020년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김연경을 지도했던 마르첼로 아본단차 감독이 "김연경은 여자배구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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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04

'이틀간 41점 폭발' 김연경, 3위로 '유종의 미'

상하이의 김연경이 20득점 유종의 미를 거두며 중국리그 첫 해를 3위로 마무리했다.상하이는 4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리그 랴오닝과의 3위 결정전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7, 25-14)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전 2선승제로 열리는 3위 결정전에서 2승을 거둔 상하이는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이날 김연경은 20득점을 쏘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차전 21득점에 이어 3위 결정전에서 41득점을 쓸어 담으며 팀의 3위를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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