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이 먼저 물었습니다.“키엘리니, 김민재 봤어요? 이 선수는 괴물입니다. 우리가 위험한 상황에 몰리면 두 배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아주 강합니다.”유벤투스에서 뛰다 지금은 미국 LA갤럭시에 몸담고 있는 수비수 키엘리니는 화답했습니다."정말 인상 깊어요. 그는 놀라운 자질을 가지고 있어요,“이탈리아 언론은 이 대화를 있는 그대로 내걸었습니다. 나폴리 스팔레티 감독이 레인저스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3대0 승)를 마친 뒤 '스카이 스포츠' 해설가로 나선 키엘리니와 주고받은 내용입니다.이탈리아 대표로 수비를 이끌던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