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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04

[카타르 현장] 김민재 미담 이어... "대단한 韓팬들" 경기장 청소 화제, 현지팬들 감탄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도핑룸 청소에 이어 한국축구팬들의 경기장 청소 미담도 화제다. 카타르 현지 팬들도 감탄을 쏟아냈다.카타르 방송 알카스 TV는 지난 3일(한국시간) "한국 팬들이 호주전을 마치고 경기장 좌석을 청소하고 있다"며 영상을 통해 미담을 소개했다. 영상 속 일부 한국 팬들은 쓰레기봉투를 들고 관중들이 먹은 간식 쓰레기, 음료수병 등을 담으며 경기장을 청소했다. 경기장 바닥에 버려진 호주 국기를 줍기도 했다. 이들의 선행에 몇몇 외국팬들도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선행에 동참했다.한국과 호주는 이날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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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1-26

[카타르 현장] 김민재의 첫 월드컵 후기 "이렇게 긴장해 본 적이 없었어요"

"처음으로 경기 전에 긴장이 됐다."지난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른 대한민국이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이번 월드컵이 처음이다. 4년 전 2018 러시아 월드컵은 대회를 앞두고 큰 부상을 당해 낙마했다. 생애 첫 월드컵 후기를 묻자 김민재는 "지금까지 경기하면서 긴장을 해 본적이 한 번도 없었다. 경기 전에 이렇게 긴장한 것은 처음이다. 땀도 많이 났다. 경기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심장이 두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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