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긴 하는데 세계 최고 수비수에 밀렸다. 마티아스 데 리흐트(24, 바이에른 뮌헨)의 처지다.독일 'TZ'는 30일(한국시간) "토머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의 선택으로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매각하고 FC 바르셀로나서 다른 수비수를 영입할 준비가 된 상태"라면서 "데 리흐트는 투헬 감독이 선호하는 선수가 아니다. 바로 패스 능력의 부재 때문"이라고 보도했다.바이에른 뮌헨은 ‘2023-24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승점 38점으로 2위에 오른 채 전반기를 마쳤다. 15경기를 치른 뮌헨은 한 경기 더 치른 바이엘 레버쿠젠(승점 42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