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두 번째 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린 김민재(25)가 호평받았다.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오 산파올로에서 열린 2022-23 이탈리아 세리에A 2라운드 몬차와 경기에서 4-0 승리를 이끌고 축구 통계업체 풋몹(fotmob)으로부터 평점 8.4점을 받았다.나폴리가 4-0 대승을 거둔 가운데 팀 내에선 3번째로 높은 평점이다.풋몹은 도움 2개를 올린 피트르 지엘린스키에게 가장 높은 평점 9.2점을 매겼고, 2골을 기록한 크비차 크바라트스켈리아에게 평점 8.9점을 줬다.3-0으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후반 추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