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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4-29

선방위, MBC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보도에 관계자 징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29일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보도한MBCTV'스트레이트'에 대해 법정 제재 중에서도 가장 수위가 높은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스트레이트'는 지난 2월 25일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주면서 몰래 촬영한 영상의 일부를 공개했다.이와 관련해 최 목사가 "인사에 개입하는 듯한 말을 해서 증거를 남기려고 했다"라고 하고, 전문가들이 "(몰래 촬영한) 수단 자체는 문제의 소지가 있지만, 잘못되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언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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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1-11

尹지지율 1%p 내린 32%…총선 '與 지지' 39% '野 지지' 50%[NBS조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32%, '잘못하고 있다'는 61%였다.3주 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1%포인트(p) 내렸고 부정 평가는 2%p 올랐다.올해 4월 총선에서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9%로 직전 조사 대비 4%p 감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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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30

與 "민주, 총선용 악법 '김건희 특검법' 스스로 거둬 달라"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면 '총선용 악법'을 스스로 거둬 달라"고 촉구했다.정광재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의를 왜곡해서라도 선거만 이기면 된다는 식의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우리 정치의 갈등만 키울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정 대변인은 "어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만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이뤘다"면서 "대화와 타협, 이해와 양보를 통한 절충이라는 정치의 본령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기본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선 언제든 야당과 협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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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16

野 "김건희 표절 의혹 청문회하자" 與 "조국 입시부정 더 커"

16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한 청문회 개최 여부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을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히기 위해 국회법에 따라 청문회 개최를 촉구한다"면서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수많은 대학생과 청년에게 대못을 박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무소속 민형배 의원도 "청문회가 꼭 필요한 것 같다"면서 "논문 표절 문제가 제대로 매듭지어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의혹 규명) 과정에서 교육부와 대학이 너무 무성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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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21

與원로들 "김건희 여사 전담인력 필요"…尹대통령 '경청 모드'(종합)

윤석열 대통령은21일 용산 대통령실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청사 5층 대접견실에서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을 맞이했다.참석자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는 약20명의 고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관계나 대야 협치 등 정치 현안은 물론이고 경제·외교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언이 잇따랐다.특히 고문들 사이에서는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대통령실 내에 공식적으로 전담 인력을 꾸릴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한 참석자는 통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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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16

김건희 여사, 광폭행보…與중진 부인 오찬에 이순자 예방(종합2보)

'조용한 내조'를 표방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보폭이 부쩍 넓어지고 있다.전직 대통령 부인들을 차례로 예방하고, 여권의 중진급 의원들의 부인들을 초청하며 '스킨십'을 강화하는 모양새다.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차례로 예방한 데 이어16일에는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씨를 찾았다.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55분께 승합차를 타고 이 씨의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 도착했다. 최근 '지인 동행' 논란을 의식한 듯 부속실 소속 일정 담당 행정관 1명만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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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11

與 '김건희 방지법' 발의…"허위이력 교원, 퇴출·급여환수"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 의원들은 허위이력으로 채용된 교원을 교단에서 퇴출하는 이른바 '김건희 재발 방지법'(교육공무원법·사립학교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11일 밝혔다.개정안은 지원서류에 허위이력을 적은 사실이 적발되면 임용을 취소하는 내용이다.임용 기간이 끝난 경우에는 경력증명서 발급을 금지하고 이미 발급된 경력증명서에 대해서도 반납 또는 폐기하도록 했다.개정안에는 교원으로 일하면서 받은 급여를 환수하고, 학교 및 대학 교원으로 신규채용이나 특별채용될 수 없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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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09

與 "김건희 뉴욕대 학력, 수학여행 수준...국민 기만 중단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뉴욕대 학력'을 두고 "문제가 없다는 국민의힘과 김 씨 측의 셀프 진단에 문제가 있다. 전 국민 기만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TF는 9일 오전 국민의힘의 '뉴욕대 학력 논란 해명'에 관한 재반박 자료를 통해 "청년들의 이력서 한 줄에 녹아든 땀과 노력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력서 한 칸의 소중함을 아는 자들이라면 '수학여행', '탐방' 수준에 지나지 않는 뉴욕대 방문 이력을 두고 감히 '문제없다'는 평가를 하지는 못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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