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32%, '잘못하고 있다'는 61%였다.3주 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1%포인트(p) 내렸고 부정 평가는 2%p 올랐다.올해 4월 총선에서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9%로 직전 조사 대비 4%p 감소했고,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면 '총선용 악법'을 스스로 거둬 달라"고 촉구했다.정광재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의를 왜곡해서라도 선거만 이기면 된다는 식의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우리 정치의 갈등만 키울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정 대변인은 "어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만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이뤘다"면서 "대화와 타협, 이해와 양보를 통한 절충이라는 정치의 본령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기본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선 언제든 야당과 협치하
역시 한번 정치의 꿀맛을 맛보면 멈추기가 쉽지 않지...정치생명 끝난 듯 하던 나베도 슬금슬금 전면에 나서는 걸 보니....굥정권과 국짐당이 현재 얼마나 맛이 갔고...앞으로 더 심해질 건지 감이 온다!! ㅉㅉㅉ
니가 멘토???....멘토는 천공스승이니 건진법사니 하는 무당 잡것들 이지....그래도 옳은 소리는 한다잉~ 지지율 하락! 신경쓸일이 아니긴 하지!!잘한다 잘해! 계속 그렇게 지지율 따위 신경쓰지말고 니들 앞길을 가라!ㅋㅋㅋ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절반이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29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데이터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27일 전국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 못한다'는 답변이56.3%(아주 잘못한다41.4%, 다소 잘못한다14.9%)로 나타났다.'잘한다'는 응답은36.6%(아주 잘한다13.3%, 다소 잘한다23.3%)를 기록했다.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19.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잘 모르겠다'는 응답은7.1%였다.연령별로 보면60대
윤석열 대통령은21일 용산 대통령실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청사 5층 대접견실에서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을 맞이했다.참석자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는 약20명의 고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관계나 대야 협치 등 정치 현안은 물론이고 경제·외교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언이 잇따랐다.특히 고문들 사이에서는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대통령실 내에 공식적으로 전담 인력을 꾸릴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한 참석자는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봉하마을 '지인 동행' 논란에 대해 '비공개 행사'였다는 해명을 내놨다. '공개 일정이 아니니 문제 될 게 없다'는 태도다. 그러나 이미 공개 상태였고 대통령 배우자가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는 것을 단순하게 사적 일정으로 볼 수 없다는 비판도 나온다.김 여사는 지난1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을 때자신이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에서 전무를 지낸 김모씨를 대동했다. 김씨는 현재충남대 무용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윤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생활문화예술지원본부장과 대통령직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19일께 용산 대통령실 청사 2층의 주(主) 집무실에 입주한다.기존 국방부 청사를 새 대통령실 청사로 탈바꿈하는 리모델링을 완료하는데 따른 것이다.대통령실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공사를19∼20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문재인 정부 국방부는 안보 공백을 우려하며 2∼4층을 뒤늦게 비웠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취임 후 5층의 보조 집무실에서 일해왔다.윤 대통령은 앞으로 2층 주 집무실과 5층 보조 집무실을 오가며 근무할 예정이다. 두 집무실 크기는 거의 동일한 것으로 전해졌다.부인 김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