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맨시티(잉글랜드)의 공격력이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맨시티는 지난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괴물 공격수'로 불리는 도르트문트(독일) 공격수 엘링 홀란드(22) 영입 소식을 전했다. 5년 계약이며, 주급은 37만 5000파운드(약 6억 원)에 달한다.홀란드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 부상 어려움 속에서도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22골을 몰아쳤다.이뿐만이 아니다. 다음 시즌 맨시티에 또 다른 '괴물 공격수'가 한 명 더 추가된다. 바로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22·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