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9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스토킹 피해 고발에 대해 "법리 검토를 거쳐 수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우 본부장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에게 스토킹 혐의를 적용하기가 어려운 게 아니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우 본부장은 법률 검토의 구체적인 의미를 묻는 말에 "스토킹에 해당하는지 아닌지를 본 것은 아니고, 각하 요건이 아니라는 뜻으로 보면 된다"고 답했다.이어 피해자인 김 여사를 조사할지에 대해선 "아직 그
아무리 '입벌구' 정몽규 라지만,.....재벌가의 기득권 세력인데...쓰레기 개검 공화국에서 제대로 수사를 할 의지가 있을까나...아....총선다가오니 하는 시늉을 하긴 하려나?기대도 안한다! ㅉㅉㅉ
경찰은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장경태 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김 여사와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우 의원과 장 의원을 지난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우 의원이 제기한 외교부 장관 공관 관련 의혹에 대해 "수사 결과 당시 외교부 장관 부인이 김 여사의 방문계획을 사전에 연락받아 외출한 상태였다"며 "객관적 자료와 관련자 진술로 김 여사 일행과 마주친 사실조차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우 의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는 진술서를 경찰에 제출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천공이 지난주 변호인을 통해 대통령 관저 이전에 전혀 관련이 없다는 내용의 서면 진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달 15일 국방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CCTV자료와 출입기록 등을 바탕으로 천공이 국방부 영내 육군사무소를 방문했다는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경찰은 천공이 국방부를 방문한 것으로 거론되는 지난해 3월 한 달간CCTV영상 중 복원된 4테라바이트 분
경찰이 이태원 압사 참사를 사전에 막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상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홍기현 경찰청 경비국장은31일 기자간담회에서 "상당한 인원이 모일 것은 예견했다"면서도 "다수 인원의 운집으로 인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는 예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홍 국장은 올해 핼러윈 축제 인파에 대해 "과거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은 인원이 모였지만 예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모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그는 "현장에서 급작스러운 인파 급증은 못 느꼈다고 한다"면서도 "판단에 대한 아쉬움은 갖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43773?rc=N&ntype=RANKING지들이 일을 제대로 안해서 일아난 참사인데....관련있는 놈들 전부다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자세라도 보여줘야지....지들 돈 아니라고 혈세로 대충 때우고 말려고 하네....이런 개잡것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에 대한 '책임 회피' 지적에 "사고를 막기에 불가능했다는 게 아니라 (경찰·소방 인력 배치 부족이) 사고의 원인이었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이 장관은31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에 헌화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경찰·소방력 대응으로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문제는 아니었다고 말했는데 무슨 뜻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 장관은 이어 "역대5~6년간 핼러윈 때 운집했던 규모에 대비해 동원됐던
경찰이 배우 이상보의 마약 투약 혐의 오명을 씻었다.30일 서울 강남경찰서가 이상보에 대해 마약 투여 혐의와 관련,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경찰은 이상보의 소변과 모발을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과 모발에서 검출된 여러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검출됐지만 "우울증약을 복용했을 뿐"이라는 주장에 따라 마약을 투여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발에서는 모르핀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따라서 경찰은 이상보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사건을 불송치하고 종결한다고 밝힌 상황이다.이상보는 지난 10일 "약에 취한 것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29722?rc=N&ntype=RANKING답도 없는 판레기들 때문에 형량이 깃털처럼 가벼우니 강력범죄 저지른 놈들이 감방 들어갔다 다시 나와서 또 범죄 저지르고...이러니 강력범죄 재범률이 줄어들기는 커녕 갈 수록 증가하고 있는 거지...그냥 강력범도 아니고 사이비 종교 교주를 풀어줘??....참 나....하여간 사법부를 싹 갈아 업고 인공지능 로봇으로 빨리 대체를 해야지이건 뭐 답이 없다! ㅉㅉ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25691?rc=N&ntype=RANKING검찰공화국에서 뭐가 두렵겠냐 ....예전 명박이때 용산 대참사 같은 끔찍한 일이 또 벌어지는 거지....21세기 들어선지 20년이나 흘렸는데....민주화를 역행하는 검찰공화국 시대라니...참...할 말이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14413?rc=N&ntype=RANKING결국 범인이 잡혔네요!!....참 다른 곳도 아닌 대학 캠퍼스 안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에휴...또 술먹고 범행을 저지른거라고 감형이나 해주지 않을까 모르겠네요....참 법조계가 개판이니....이런 범죄가 줄지를 않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