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이번 아시안컵에서 준우승 하길 바란다."이번시즌 토트넘에서 감독과 주장으로 만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이 잠시 떨어진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승을 외치는 손흥민에게 "준우승을 하라"는 다소 유머가 섞인 덕담까지 내놨다.이유가 있다. 8년 전 둘은 적으로 결승에서 붙어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가졌기 때문이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손흥민을 향해 농담을 건넸다. 그리스계 호주 국적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지난 2015
조세 무리뉴가 토트넘 홋스퍼, 특히 다니엘 레비 회장을 저격했다.무리뉴는 25일(한국시간) 트리고리아 로마 훈련장에서 UEFA(유럽축구연맹) 미디어데이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로마는 오는 6월 1일 새벽 4시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세비야와 2022/2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갖는다.무리뉴는 로마를 떠날 때 로마에 어떤 것을 남길 것이냐고 생각하는지 묻자 갑자기 토트넘 이야기를 꺼냈다.그는 "모든 구단에서 난 나의 흔적을 남겼다. 토트넘 팬들에 내 말을 오해하지 말릴 바란다. 하지만 유일
미래가 어찌되긴 뭘 어찌돼...여름에 이탈리아로 떠나는거지...갈 땐 가더라도 페리시치는 손 꼭 붙잡고 같이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