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즌 맨유를 성공적으로 이끈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올해의 감독' 후보에서 제외돼 논란이 일고 있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각) 2022~2023시즌 올해의 감독 후보를 발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을 비롯해 정상 문턱에서 사실상 좌절한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3위로 이끌고 있는 에디 하우 감독이 포함됐다.또 브라이턴의 성공 신화를 연출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 애스턴빌라에 대반전을 선물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 승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