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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5-12

축구협회 새 사령탑 선정 '신중 모드'…"아직 깨진 협상 없다"

대한축구협회가 새로운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에 '신중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시간에 쫓겨 불리한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게 축구협회의 입장이다.축구협회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12일 "차기 사령탑 후보군에 있는 지도자 가운데 협상이 종결된 상황은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여전히 협상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감독 측에서 시간을 좀 더 달라는 의사를 전달해 왔고, 축구협회도 다음 주중까지 연락을 기다리기로 했다"고 귀띔했다.이에 대해 축구협회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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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26

축구협회, 3월 임시 감독 발표할까…내일(27일) 3차 전력강화위 개최 '박항서 유력'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차기 대표팀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3월에 정식 감독을 선임하기로 했지만 비판 여론에 부딪혀 임시 감독으로 선회했다. 오는 27일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임시 감독 결정이 될진 미지수지만 박항서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길 거라는 전망이 있다.대한축구협회(KFA)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7일(화)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3차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한다. 회의 종료 후 결과가 도출된다면, 당일 회의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정몽규 회장이 16일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발표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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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11

뮐러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감독 국적? 모든 가능성 열어둬"(종합)

"난 독일인이기에 국제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겁니다."차기 한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 선임 과정을 총괄할 마이클 뮐러(58) 대한축구협회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감독으로 외국인 지도자가 우선 고려되는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한국을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올려놓은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물러난 뒤, 차기 사령탑 선임은 축구협회의 최우선 과제가 됐다.이런 가운데 전임 전력강화위원장인 이용수 부회장이 물러나고 뮐러 위원장이 선임됐다.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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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09

[단독]"친인척 배정 몰아줘" VS "감독관 수준 미달"…'아수라판' 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축구협회)가 '아수라판'이 됐다. 아마추어 리그 '경기 감독관 배정'에 관한 논란 때문이다.경기 감독관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기 운영에 관한 최종 판단을 내리는 권한과 의무를 가지고 있다. 출전 선수·심판진·유니폼·잔디 확인 등을 비롯해 안전 문제까지 경기장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책임을 진다.아마추어 리그 경기 감독관 배정은 축구협회 대회위원회 배정위원이 한다. 유독 2022년 한 해 동안 경기 감독관 배정에 관련해 숱한 논란이 일어났다.한쪽에서는 배정위원의 직권남용을 제기했고, 다른 한쪽에서는 경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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