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토트넘 훗스퍼에서 선수 생활과 감독 생활까지 했던 팀 셔우드가 손흥민을 극찬했다.영국 '더 부트 룸'은 11일(한국시간) "셔우드는 손흥민에 대해 그가 토트넘 감독으로 지냈을 때 그 누구보다 낫다고 주장했다"라면서 셔우드의 발언을 전했다.잉글랜드 국적의 셔우드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토트넘에서 뛴 경력이 있다. 2005년 은퇴 이후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2008년 토트넘 1군 코치로 합류해 해리 레드냅 감독의 오른팔 역할을 수행했다.감독직도 맡았다. 2013년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의 뒤를 이어받아 임시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