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전은 '누홀대전'이었다. 하지만 다르윈 누녜즈는 교체로 나왔다. 경기를 끝낼 쐐기골 기회를 잡았는데,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퍼덕였다.리버풀은 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대어'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꺾었다. 한동안 부진을 빅 매치에서 털어내며 분위기 전환, 반등에 성공했다.경기 전에 1000억 공격수 대결이 관심이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핵심 공격수 엘링 홀란드를 선발 카드로 꺼냈지만, 리버풀은 지오구 조타, 호베르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