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 못할 일이다. 의료진이 선수를 체크하기 위해 뛰어들어가다 넘어져 선수의 머리를 발로 차는 일이 발생했다.보훔은 지난 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에 0-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리그 17위에 머물며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경기는 도르트문트의 압승이었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8분 만에 유수파 무코코의 환상적인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도르트문트는 4분 뒤 조반니 레이나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