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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08

반복되는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인권단체까지 나섰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손흥민(토트넘)이 또다시 인종차별 공격을 당했다.토트넘 구단은 7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손흥민이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경찰, 크리스 팰리스 구단과 협력해 수사하고 있으며 (가해자의)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손흥민이 올 시즌 첼시에서 유사한 공격을 당했던 사례처럼 당했던 최대한 가장 강력한 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계속되는 아시아인 비하 행위... 처벌도 소용 없나손흥민은 지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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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16

'세탁기' 새 별명 얻은 토트넘 '성골 유스'의 재기, 콘테가 틀렸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중원 자원의 붕괴로 신음하고 있다.AC밀란전에서 젊은피인 올리버 스킵과 파페 사르에게 희망을 봤다. 하지만 현재 가용 가능한 인원은 이들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3명 뿐이다.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됐다. 이브스 비수마도 왼발목 피로 골절로 수술대에 올라 올 시즌 복귀가 불투명하다.이런 가운데 토트넘의 '성골 유스' 해리 윙크스의 재기에 감동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윙크스의 반전을 집중 조명했다.윙크스는 올 시즌 여름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이탈리아 세리에A 삼프도리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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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30

토트넘 '3위 스페셜리스트', 잉글랜드 역대 최고 구단은 여전히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후 맨유의 명성이 예전만 못하지만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최고의 팀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영국의 '더선'이 29일(현지시각)이 '월드 풋볼'을 인용해 1888년 이후 순위별로 가장 많이 차지한 팀을 공개했다. 1위 자리는 1부 리그 20회 우승에 빛나는 맨유였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의 20년 재임시절 무려 13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하지만 맨유는 2012~2013시즌 이후 우승이 없다. 2위도 맨유였다. 맨유는 17차례 2위를 차지했다.'단골' 3위는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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