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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30

尹 "기시다, '공동이익 위해 양국관계 발전시킬 파트너' 확신"(종합)

윤석열 대통령은29일(현지시간) 후미오 기시다 일본 총리에 대해 "제가 받은 인상은, 한일 현안을 풀어가고 양국 미래의 공동 이익을 위해 양국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A·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도어스테핑(약식회견)을 통해 기시다 총리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어제 국왕 만찬에서 잠깐 대화를 나눴고, 오늘 상당 시간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 4개국(AP4) 회의를 했다"며 이같이 답변했다.이번 '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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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5

尹 "한미일 새 장 열것"…대통령실 이름 "피플스 하우스" 제안(종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과 중국의 지속적인 긴장은 한국에 기회이자 위기일 수 있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윤 당선인은 이날 보도된WSJ와 인터뷰에서 "미국, 중국과 평화·공동번영·공존을 이룰 방법이 있다고 본다"면서도 "그러나 우리가 외교 정책에서 애매모호한 자세를 취하거나 뒤집는 것으로 보이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에서 두 나라의 동맹 강화를 논의할 것이라면서 일본과도 관계 개선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WSJ는 윤 당선인이 '실용적인 외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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