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대표 미나미노 타쿠미가 결국 리버풀을 떠난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사디오 마네나 디보크 오리기에 이어 미나미노 타쿠미마저 차기 시즌 리버풀 스쿼드엔 없다고 전망했다.<디 애슬레틱>은 "미나미노 타쿠미는 리버풀이 내건 이적료 1,700만 파운드(약 269억 원)만 충족하면 며칠 안에 팀을 떠난다. 리버풀은 미나미노를 725만 파운드(약 115억 원)에 영입했기에, 이 정도면 막대한 이익을 볼 수 있다"라고 돌아가는 분위기를 전했다.전해지는 소식에 따르면, 미나미노 타쿠미에게 관심을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