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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20

[단독] '히딩크 수제자' 필립 코쿠, 한국 대표팀 감독 관심… 박지성 마지막 지도한 네덜란드 레전드

네덜란드 스타 출신 지도자들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후임으로 한국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20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필립 코쿠 감독은 대리인을 통해 한국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표명했다.코쿠 감독은 유럽 스타 출신의 지도자다. 현역 시절 1990년대 말부터 6시즌 동안 바르셀로나 주전으로 활약했다. 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꼽히는 펩 과르디올라 현 맨체스터시티 감독과 중원 콤비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보비 롭슨, 루이 판 할, 프랑크 레이카르트 등의 지도를 받았다.2002년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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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19

[단독]'4강 영웅'히딩크 3년만에 방한, 태극전사들과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한다

'한국축구의 영웅' 거스 히딩크 감독(76)이 2002년 한-일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내달 방한을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한 축구계 관계자는 19일 "히딩크 감독이 5월말 한국을 찾을 계획이다. 구체적인 날짜나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측은 "히딩크 감독 방한을 추진 중인 것은 맞다"며 "협회는 오는 6월 '풋볼 위크'에 맞춰 다양한 일정을 계획 중이다. 그에 발맞춰 히딩크 감독측과 일정 등을 협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히딩크 감독이 방한하면 2019년 개인적인 일로 한국을 찾은 이후 근 3년만에 '제2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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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04

[단독] '히딩크 통역사 출신' 전한진 협회 사무총장, 동아시아연맹 부회장 선출

거스 히딩크 감독의 통역사로 유명한 대한축구협회(KFA) 전한진 사무총장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부회장에 선출됐다.아시아 축구계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전 사무총장은 지난주 카타르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직 세 자리를 놓고 대한민국, 일본, 북한, 대만, 홍콩 다섯 개국이 각축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에선 전 사무총장이 일본, 홍콩 측 관계자와 함께 부회장직에 올랐다. 전 부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뒤를 이은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직은 중국에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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