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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전체 15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3-04-16

[오피셜] '배구 여제' 김연경, 인천서 우승 재도전...흥국생명과 7억 7500만원 '재계약'

'배구 여제' 김연경(35)이 다음 시즌(2023~24)도 핑크색 유니폼을 입는다.여자 프로배구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 김연경 흥국생명에 잔류했다. 흥국생명 배구단은 "FA 김연경과 7억 7500만원(연봉 4억 7500만원·옵션 3억원)에 1년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23시즌 왕좌에 오르지 못한 김연경이 흥국생명 프랜차이즈 선수로 남기로 결정하고 다시 인천(흥국생명 연고지)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여자부 보수 상한액에 사인하며 2시즌 연속 '연봉퀸' 자리를 지키기도 했다.김연경은 "처음 맞이하는 FA라 생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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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10

8일 동안 감독 2명 떠나고, 선수단은 상처...흥국생명 진짜 '개선 여지' 있나

권순찬 전 감독을 대신해 지휘봉을 잡을 새 사령탑이 있을까. 흥국생명이 믿기 어려운 행보로 계속해서 배구계를 어지럽히고 있다.흥국생명은 10일 김기중 신임 감독이 감독직을 맡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지난 6일 신임 감독 선임을 발표한 지 단 4일 만이다. 구단은 "김기중 감독이 흥국생명 감독 선임을 최종적으로 고사했다는 의사를 전했다.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 당분간 김대경 감독 대행 체제로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물의를 일으킨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구단은 이어 "배구팬과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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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02

흥국생명, 논란의 경질…권순찬 감독 “김연경은 보이콧도 고려” [9시 뉴스] / KBS 2023.01.02.

이러니 배구 팬들에게 '망국생명' 소릴 꾸준히 듣는거지! 하여간 국내 여배구계에서 가장 악덕기업 ......이번시즌 새로 부임한 권순찬 감독이 팀을 이끌어 오면서 성적(1위와 승점이 고작 3점차이인 리그 2위)이 부진한 것도 아니고팀내 선수들과 불화가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구단 단장 이하 직원들과 관계가 안좋았냐 하면 그것도 아닌데...아무런 명백한 이유도 없이 그냥 구단 윗대가리들이 감독을 잘라 버리네...김연경도 있겠다 팀이 잘나가니 어디서 또 백으로 감독 하나 앉혀 놓으려고 하나....하여간 망할 망국생명....김연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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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8-13

[현장 S코어북] '연경언니 IS BACK'...'코로나 악재' 흥국생명, 기업은행에 3-1 승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흥국생명은 13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IBK 기업은행 알토스와의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A조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16, 25-23, 24-26, 28-26)로 승리했다.1세트 초반, 흥국생명은 김나희의 서브 득점이 나오며 3-1로 앞서갔다. 기업은행은 김희진의 페인트 득점으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득점과 박혜진의 밀어 넣기로 8-6 리드를 잡았다.흥국생명 수비가 살아났고 김다은의 득점으로 점수를 13-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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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21

'배구여제' 김연경, 1년 만에 V-리그 컴백…흥국생명과 7억원 계약 [공식발표]

'월드 스타' 김연경(34)이 V리그로 다시 돌아온다.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21일 김연경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지난 20일 구단과 선수는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금액인 1년 총액 7억원(연봉 4억 5000만원, 옵션 2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5월 말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김연경은 구단의 적극적인 권유로 V리그 컴백을 심사숙고 끝에 결정했다.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2010년 일본 JT 마블러스와 계약하며 해외 무대를 밟았다. 이후 터키 중국 등 세계 무대에서 이름을 날렸던 김연경은 2020~2021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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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18

'김연경? 오든지 말든지'…전력 보강 없는 흥국생명의 배짱

흥국생명은 2018-19시즌부터 3시즌 연속 봄 배구 무대에 올랐다. 이 기간에 통합우승도 달성하며 여자부 강팀으로 군림했다.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6위로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없었다면 최하위는 흥국생명의 몫이었다.주축 선수들의 이탈인 곧 성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흥국생명은 2020-21시즌을 앞두고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배구 여제' 김영경의 국내 복귀와 세터 이다영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데려왔다. 기존 자원인 이재영까지 더해 국내 최강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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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15

[스토리 발리볼] 6월 중순에도 이적 오피셜이 뜨지 않는 김연경의 속사정

지난 주말부터 배구 커뮤니티에서는 김연경이 다음 시즌 뛸 팀이 이탈리아리그 몬자가 될 것이라는 글이 쏟아졌다. 해외정보에 밝은 누군가가 이탈리아의 배구전문 사이트(https://www.volleyball.it)에서 김연경의 이름을 찾아낸 것이 발단이다.각 구단의 선수 이동 상황을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김연경은 몬자와 이적 협상을 벌였던 것으로 보인다. 몬자의 영입 선수 명단에는 2020도쿄올림픽 미국국가대표 조던 톰슨, 이탈리아 국가대표 미리암 실라 등이 있다.이 가운데 라이벌 팀 이모코에서 이적하는 폴리, 부스 토 아르스치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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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8

엘리자벳→KGC, 옐레나→흥국생명 간다…'최대어' 리드는 페퍼저축은행으로

다가오는 2022-2023시즌 V리그 무대를 누빌 여자부 외국인선수 7명이 확정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 서울 청담동 호텔리베라 서울 베르사이유홀에서 2022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KOVO는 구슬 뽑기를 통해 지명 순서를 추첨했다. 구슬은 총 140개로 지난 시즌 순위 역순으로 배분됐다. 이에 따라 페퍼저축은행이 35개, 흥국생명이 30개, IBK기업은행이 25개, KGC인삼공사가 20개, GS칼텍스가 15개, 도로공사가 10개, 현대건설이 5개를 가졌다.추첨 결과, 페퍼저축은행이 1순위 지명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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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01

흥국생명, 권순찬 신임 감독 선임...FA 김다솔과 3년 계약 [오피셜]

흥국생명이 비시즌 선수단 개편 작업을 착수했다. 신임 감독 선임과 FA 계약을 동시에 발표했다.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는 1일, "스타플레이어 출신이자 남자프로팀 지도자로 평판이 높았던 권순찬(47)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라고 밝혔다.흥국생명은“권 감독은 선수들과의 소통, 과학적 분석과 체계적 훈련 등을 통해 흥국생명 배구단을 새롭게 바꿀 적임자”라고 설명했다.권순찬 감독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2002년까지 삼성화재에서 전천후 공격수로 활약했다. 현역 은퇴 이후 우리캐피탈, 대한항공 등 남자프로팀에서 코치 경력을 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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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03

[킥스온에어] 2022년 새해 첫 경기 승리 스케치ㅣ인천 원정 스케치

상대가 약체 흥국생명이라 당연히 이길거라 생각하고 경기는 안봤는데....3연패 사슬을 드디어 끊고 2022년 새해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네요...이번 시즌은 전력 양극화가 너무 심한 시즌이라...강팀과 약팀의 대결 경기는 흥미도가 너무 떨어지고....전시즌 초반 유행어였던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 이란 별명이 올시즌은 "어우현(어차피 우승은 현대건설)" 으로 바낄만큼...너무 현대건설이 압도적으로 치고나가서 시즌 우승팀과...챔피언 결정전 우승팀이 이미 정해진 것 같은 느낌에....기대감도 떨어져서여배구 보는 맛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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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21

KGC인삼공사가 흥국생명에 셧아웃 패배를 당했네요!

인삼공사가 흥국생명에게 패배 그것도 셧아웃으로 패배를 당했네요!국대와 인삼공사에서 주전세터인 염혜선이 손가락 골절로 수술받고 이탈하는 바람에하효림 세터가 오늘 경기를 책임졌지만...역시나 예상대로 역부족였네요..그래서 GS칼텍스처럼 팀이 잘나갈 때라도 혹시 모를 부상을 대비해서 팀내 비주전 세터들도 경기에 좀 투입시켜서 경기 감각을유지시켜줘야 하는건데..비시즌기간에 도쿄올림픽도 뛰고 오고 작년에도 손가락?부상으로 한번 이탈했던 경험이 있는 염혜선을좀 관리해줬어야지 올시즌 들어와서 주구창창 염혜선을 돌리더니만...에휴...염혜선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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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5

꿈의 데뷔전 가진 '귀화 선수' 현무린 "떨림과 설렘, 가득했어요"

자신이 꿈에 그리던 프로 데뷔전이 현실로 다가온다면 그 기분은 어떨까. 흥국생명 현무린에게 12월 14일은 인생에 있어 뜻깊은 하루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꿈만 같았던 데뷔전을 가졌기 때문이다.세화여고를 졸업한 현무린은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수련선수로 흥국생명 지명을 받았다. 현무린은 드래프트 전후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선수다. 2019년 벨라루스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현무린의 이름 앞에 귀화선수라는 타이틀이 붙었기 때문이다.현무린은 2001년 5월 벨라루스에서 러시아 출신 어머니와 벨라루스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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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1-15

[킥터뷰] 승리와 함께한 한수진 단독 킥터뷰

원래 전시즌도 한다혜-한수진 투리베로 체제로 안정적인 리시브와 디그를 보여줬던 GS칼텍스였는데,올시즌은 도쿄올림픽 다녀와서 제대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채 엉덩이근육 부상까지 얻은 리베로 오지영이한다혜의 급작스런 맹장수술로 인한 결장으로 그 자리를 급하게 메꾸려다가 팀 리시브가 불안해지면서 많이 흔들려서벌써 3패나 하게 됐지만....한다혜 복귀하고 오지영도 다시 폼 끌어올리게 되면 한수진과 함께 3명의 리베로가 올시즌 남은 일정을잘 소화해서 안정적인 수비를 이끌어내주리라....그래서 다시한번 우승경쟁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GS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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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1-02

지금 막 끝난 여배구 경기 잼나네요! 최약체인 신생팀 페퍼저축은행 vs 강제 리빌딩 중인 흥국생명 대결....ㅎㅎ

올시즌 최약체 신생팀 페퍼저축은행과 ....김연경과 쌍둥이년들 이탈로 어쩔 수 없이 강제 리빌딩 중이라 전시즌 준우승 팀에서전력이 확 약해져 버린 흥국생명 과의 대결이었는데...정말 박빙의 연속으로 게임이 진행되었네요...특히나 4셋트는 24점에서 듀스에 매치포인트 다시 듀스 다시 매치포인트...아주 피를 말리던 경기 흐름이...만약에 4세트에서 페퍼가 세트를 가져왔으면 이번 시즌 첫 5세트까지 가는 경기가 나올 뻔 했네요...그랬으면 페퍼저축은행 창단 첫승까진 아니어도 첫승점(최소 1점)을 따내는 역사적인 순간이 왔을텐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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