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시아 정상 탈환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3 조별리그 E조 1차전 바레인과 맞선다.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손흥민-조규성이 공격 조합을 맞추고 이재성-황인범-박용우-이강인이 중원에 선다. 이기제-김민재-정승현-설영우가 포백을 꾸리고 골문은 골키퍼 김승규가 지킨다.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6일 아랍에미리트에서
'황소' 황희찬(25, 울버햄튼)이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던 왓포드와 다시 만났다.울버햄튼 원더러스는11일(한국시간) 오전 4시 30분 영국울버햄튼의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왓포드와'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순연 경기 킥오프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홈팀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황희찬-라울 히메네스-다니엘 포덴스가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리고 주앙 무티뉴-후벵 네베스가 중원을 채운다. 라얀 아이트 누리-조니가 양쪽 윙백으로 나서고 로망 사이스-코너 코디-윌리 볼리가 백스리를 구성한다.